믄장안 섬: 서쪽 발리의 가장 숨겨졌던 다이빙 장소
더럽히지 않은 백사장과, 멋진 산호초, 매력적인 해저에 둘러싸진 믄장안 섬의 환경은 자연 환경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완벽한 정의를 보여준다. 발리 본토의 북서쪽 해안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믄장안 섬은 서 발리 국립 보전 공원을 구성하고 있다. “믄장안” 이란 단어는 자바어로 “사슴”을 의미한다.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그 이름은 매년 봄마다 약 1.2 마일을 수영하는 야생 사슴을 관찰했던 지역 주민에 의해 지어졌다.
섬 그 자체는 섬에 둘러싸여 있으며, 약 60미터 높이이며 복합적인 바위로 형성돼있다. 이 눈에 띄는 특징은 많은 수의 크고 작은 동굴이 스폰지와 부드러운 산호로 장식되어 있고 가끔 큰 그루퍼와 곰치가 서식하며 작은 동굴에는 도미와 날개가 달린 물고기가 서식한다. 해저에는 또한 큰 항아리해면과 산호충이 풍부하며 일부는 정말 거대하다. 적당한 해류와 강한 바람으로부터 보호 되어 참치, 강꼬치고기, 날개가 있는 물고기, 전자리 상어, 바다 거북, 그리고 가끔 상어를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섬의 바깥 부분에서 볼 수 있다.
이 섬은 또한 발리의 가장 좋은 다이빙 장소로 알려져 있다. 가장 밝고 다채로운 해저 세계와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장소가 많다. 이 다이빙 장소는 해저 생물과 점심 이후 쉴 수 있는 백사장이 풍부하다.
45미터 깊이의 닻이 발견되었다. 앵커르 또는 카팔 부닥으로 불리는 이 장소는 낡은 목조배가 19세기 네덜란드 배가 세계 2차 대전 때나 발리인 노예를 바타비아 (지금의 자카르타)로 옮기는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보다 더 일찍 믄장안 서쪽 끝에 해저에 가라앉아 있는 것이다. 이 닻은 세라믹과 유리병을 보유하며 산호초가 대량 서식한다. 또한 거북과 상어를 만나기 좋은 장소이다.
정원 장어의 큰 서식지로 이름 지어진 장어 정원 다이빙 장소는 믄장안 서쪽 끝에 위치하며 깊이가 얕아 백사장이 다이빙을 하는 기쁨이다. 다이빙은 부채뿔산호가 많은 40미터가 되는 벽에서부터 시작되고 다른 산호충은 쭉 뻗어있는 백사장 끝에서 시작된다. 주장하건데, 몇몇은 믄장안이 제일 좋은 장소라고 말할 것이다. 열광적인 사진가, 비디오 엔지니어와 해양학자들에게는 비밀스러운 만에 큰 놀라움이 있다. 길리마눅 항구의 유람선 근처에 있는 작은 만에는, 이상하게 흐르는 해류가 해수 온도를 25도로 만들고 태평양과 인도양의 생물과 가끔 두 곳의 혼합물의 서식지로 만든다. 진흙 해저, 조류와 혼합된 먼지가 이상한 해양 생물의 주인이며, 사르가섬 아귀, 스폿핀 아귀를 포함한 4종류의 아귀, 특히 한 종류는 해양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흥미로운 종류인 토노 아귀라고 불리는 종류인데 처음으로 해양 생물학자에 의해 최근 발견되었다. 아귀를 제외하고, 이 만에는 다양하고 다른 해마, 동갈양탯과, 유령 물고기, 나새류 동물, 푸른 사자 물고기, 리본 장어 등이 주인공이다. 이 독특한 만은 사진 작가와 영상 작가 또한 해양 학자에게 선호되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