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산 서쪽경사지에 웅장하게 서있는 발리 힌두교의 'Mother Temple'(대표적 중심사원으로,사원의 어머니 라고불린다) 이라불리는 'Pura besakih'(푸라베사키) 또는 베사키사원은 아름답고 예술적인 사원복합단지주변으로 아름다운 산풍경을 선사하는 드넓은 지역을 포함한다.
신의 거주지라고 불리는 아궁산의 높은 정상은 900미터고도에 위치, 푸라베사키는 발리 동쪽지역인 베사키마을에 지어졌다. 베사키라는 이름은 고대 산스크리트어인 '구원'이라는뜻의 "wasuki"에서 유래한 "basuki"로 부터 왔다. 반면,사무드라만탄 전설에 따르면, 베수키는 "Naga Besukian"
이라는 용의신을 가르키며, 그는 발리의 주 화산인 아궁산에 살았다고한다.
이렇게 거대한 사원복합단지는 고대부터 신성한장소로 언급되어져왔고, 그 첫기원에관한 기록은 기원전 1007년으로 되어있다. 또한 15세기부터는 베사키가 발리 힌두교의 중심사원역할을 했음을 언급한다.
푸라 페나타란 아궁 또는 주의 거대한 사원으로
불리는 이곳은 발리의 주 숭배장소이자, 복합단지또한 평행한 산등성이위
여섯개의 테라스위의 22개의 사원을 포함한다. 이 복합사원은 신과 인간, 인간,사회 그리고 인류, 인간과 자연의관계 등이 조화와 균형을 이룬다는 뜻의 '트리 히타 키라나'라는 발리인들의 필수적인 신념을 표현한다.
만월동안 발리인들과 순례자들은 사원으로 모여든다. 오달란 행사동안에는 사원은 매우 정교하게 장식되며 사카력의1년주기인 210일마다 제례가 행해진다.
가는방법
이곳은 발리 최고의 관광지로 찾기가 매우쉽다.당신이 선택할수있는 몇몇 출발지는 다음과같다.
쿠타에서 2시간거리에 있다. 사누르방향인 동쪽으로 향해, 토파티의 쿠삼바 우회도로를 잇는 연안길을 따라가면된다. 그리고는 베카시라는 표시가 보일때까지 계속해서 북쪽으로이동, 몇킬로미터만 더가서 좌회전하면 된다.
만약당신이 클룽쿵에 있다면 베사키는 도심중심부에서 북쪽으로 약20킬로미터에 위치한다.베모(작은 공공버스)를 타고 클룽쿵에서 베사키로 이동가능하다. 베모들은 아침에가장 많고,클릉쿵과 베사키 사이 중간에 위치해 렌당의 베모로 그모습을 탈바꿈하고자한다.
만약 당신이 덴파사르북쪽에서 온다면 차로 베사키까지는 25킬로미터정도 거리가있다. 그러나,당신이Tirta Gangga, Candidasa, Amed와 같은 발리 동쪽에서 머무른다면,Karangasem에서 작은 길을따라 도착할수있다.이는 당신을 베사키와 렌당의 클룽쿵 사이의 교차로로 안내하며, 그곳에서 우회전하면 베사키사원이 있다. 긴 운전시간동안 숲,마을,논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있는데 , 이때 잠시 마을에 내려 현지인들의 생활모습과 그들의 독특한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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