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랜드 (플릉쿵 해변), 도전적인 서핑 경험을 위한 뛰어난 파도가 있는 곳
인도네시아는 자바 섬 맨 동쪽에 있는 플릉쿵 바닷가를 자랑스러워 한다. 자연의 아름다움 이외에, 플릉쿵 해변의 길고 곡선의 해안 지대는 전 세계에서 최고의 서핑 장소로 인정된다. 지-랜드 이름으로 유명한 플릉쿵 해변은 동 자바 주의 바뉴왕이 지역에 위치하며 서퍼의 천국으로 알려졌다. 플릉쿵 해변은 6미터까지 올라가는 파도에서 전설적인 7회전을 한 서퍼로 인해 “7개의 거대파도의 기적” 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유명한 이름 지–랜드는 서퍼에 의해 명명되었고 지–랜드의 지(G)는 3가지 의미를 가진다: “훌륭한(Great)”, “푸른 (Green)” 또는 “푸른 섬 (Green Land)”, 과 “Grajagan”이다. 그리고 플릉쿵 해변 해안이 G 모양과 비슷해 지–랜드라고 부르게 되었다.
지 – 랜드의 파도가 특이한 이유는 1-2 킬로미러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너울거리며 4–6 미터까지 높이 올라가고 파도 간격이 5분이기 때문이다. 긴 파도를 즐길 수 있으니 서퍼들은 지–랜드 파도를 좋아하는 편이다. 이 바닷가에서 5번의 국제적인 서핑 선수권대회가 개최된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 7겹의 거대파도는 지속적으로 왼쪽을 향한 모양으로 해안을 강타하여 왼손잡이의 서퍼들은 지–랜드의 파도를 좋아한다.
하와이 다음으로 지–랜드 파도는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최고인 파도로 여겨진다. 하와이는 일년 내내 지속적인 파도인 반면에, 플릉쿵 해변은 4월부터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일어난다. 플릉쿵과 하와이 외에 호주와 남 아프리카에도 뛰어난 파도가 있다.
광활한 백사장은 무성한 열대 우림에 둘러싸여 혼잡함에서 떨어져있다. 그래서 이 해변에 핸드폰수신이 안되고 텔레비전 방송국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도 이 해변에서 현대의 도시 생활을 벗어나 자연이 주는 것들을 즐길 수 있으니 잊지 못 할 경험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다 잊어버리고 바다로 뛰어들어 서핑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