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국립 박물관, 한 곳에서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는 곳
메단 머르데카 바랏에 위치한 자카르타 국립 박물관은 선사지대부터 오늘까지의 인도네시아의 역사를 방문자들에게 알려준다. 이 건물은 증축했으며 박물관에 있는 109,342 개의 수집품 중에는 인도네시아 선사 지대, 고고학, 민족지학, 화폐 전령, 지리학과 역사 유적지가 있다.
이 박물관에 서기 1세기부터 인도네시아 군도에서 발견된 조각상과 돌 비문,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곳에서 생산된 바띡과 짜져있는 옷이 있다. 그리고 최상층에는 인도네시아 군도의 라자와 술탄이 소유했던 금은 장식과 보석류가 있다.
1868년에 공식적으로 열은 이 박물관은 그둥 가자 (코끼리 동산)와 그둥 아르짜 (조각상의 건물)로 유명했다. 박물관 앞뜰에는 코끼리 동산이 있다. 1871년에 태국 왕 Chulalongkorn이 그둥 가자를 기증하여 자카르타 국립 박물관은 그둥 가자로 유명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박물관에 많은 조각상의 건물이 전시되어 그둥 아르짜도 유명하게 되었다. 1979년에 이 박물관은 뮤지엄 내셔널 (국립 박물관을 의미)로 인정되었다. 이 박물관은 국립과 문화 유산 학술연구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오락 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