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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부족의 모크 전쟁 체험이 가능한 발리엠 밸리 페스티벌

 

발리엠 밸리 페스티벌에서는 축제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각 부족들의 전통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축제 중에 놓치고 싶지 않은 독특한 순간을 위해서 카메라를 준비해야 된다.

천명이 넘는 전쟁 참가자들은 전쟁 상황을 위해 그들 자신을 리갈리아로 분장한다. 옛날에 유행했던 선글라스를 끼면서 말이다. 그들에게 같이 사진을 찍자고 요청해보자. 잊혀져서는 안될 시대착오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할 것은 모크 전쟁을 잘 보고 즐기면 된다. 시간이 갈수록 창과 화살은 상대방에 더 가까워진다. 상대방을 놓칠수록 더 시끄럽고 박수가 더 많아진다. 전쟁 참가자는 매년마다 더 잘 하기 위해 매년 참가한다.

축제를 본 다음에, 방문객들은 와멘나에 있는 다니 시장을 구경할 수 있고 와멘나 근처에 있는 와우마 전통 마을에 갈 수 있다. 그리고 아이키마에서 2시간 산을 올라 250년 된 미라를 보고 소금 온천을 볼 수 있다. 그 온천은 다니 여성들이 한 세기동안 풍습으로 소금을 만들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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