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삐아우섬은 라자 암팟의 주요 섬들 중에 제일 작은 섬이고 방문이 드문 곳이며, 세계의 다양한 산호초의 중심지이다. 주로 석회석 산호초와 풍부한 열대 우림으로 뒤덮인 화산이 주요한 우수한 자연 풍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 않은 곳을 원한다면 이 곳으로 오면 된다.
수영, 일광욕, 스노클링, 다이빙, 그리고 수중 사진 찍기 등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 금지 구역으로 가지 않아 산호를 훼손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해안 하이킹이나 생활하는 것도 가능하다.
디르 마을 반대편에 있는 호수로 모험적인 하이킹을 해보자. 운이 좋다면, 현혹적인 빨간 천국의 새, 초록색 나무의 비단뱀을 목격하거나, 코뿔새를 잡거나 앵무새의 소리를 들 기회가 있다. 꼬삐아우섬의 서남쪽에는 모래로 뒤덮인 평평한 섬들이 있다. 그 중 왈로섬은 다이빙 장소로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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