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띰부락 이슬람 사원
빠띰부락 이슬람 사원은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인 1870년에 이맘 아부하리 길리안에 의해 지어졌다. 몇 번의 수리가 필요했지만 지금까지 이 사원을 튼튼하게 서있으며 무슬림을 위한 예배 장소로 사용된다. 이슬람 사원 스타일과 교회 결합으로 특이한 건축물이 되었다. 사원을 관람 할 수 있으며 무슬림의 사회 생활을 볼 수 있다. 이 사원은 200 평방미터가 채 안되며 30 가구가 사는 마을에 위치해있다. 이 사원은 서 파푸아의 팍팍, 코카스 지역에 위치해 있다. 팍팍에 가려면 비행기나 선박을 타야 하는데 매달 자주 일정을 바꾼다.
비행기를 타려면 소롱에서 타는 것이 좋다. 소롱에서 팍팍의 토레아 공항까지 비행기로 45분이 걸린다. 운행하는 항공사로는 윙스에어, 메르파티 에어, 트리엠지 에어라인, 익스프레스 에어가 있다. 선박을 이용하려면 찌레마이(자카르타에 있는), Nggapulu, 그리고 Tatamailau에서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비행기와 선박은 소롱을 경유하여 팍팍으로 간다. 빠띰부락 이슬람 사원에 가려면, 팍팍에서 시외 버스를 타고 코카스에서 내리면 된다. 2시간이 소요된다. 그 다음, 코카스 항구에서 팍팍까지 대형 보트를 빌려 한 시간 정도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