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카 블리퉁 주의 블리퉁 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2018 탄중 클라양 축제’ 가 섬의 북연안 탄중 클라양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2018년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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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는 ‘무지개 문화 퍼레이드, 바틱 패션쇼, 해변 달리기 대회, 해변 청소하기, 10K 달리기, 여행 블로그 대회, 그림 경연대회, 연날리기 대회, 예술 및 문화 공연, 전통 및 현대 음악 콜라보레이션 공연, 거부할 수 없는 훌륭한 맛의 요리 축제, 중소 기업 전시회, 해양 관광 워크샵 및 세미나, 뿐만 아니라 횃불 및 풍등 축제, 마지막은 굉장한 불꽃놀이까지 다양한 활동이 펼쳐집니다.
빌리톤으로 더 잘 알려진 ‘블리퉁’은 방카와 쌍둥이 섬으로 과거 번창하던 주석 광산 지역으로 한 때 전성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장 수요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업계는 약화되었고 주민들의 삶 또한 힘들어 졌습니다. 베스트 셀러 중의 하나인 ‘라스카르 플랑이’ (Laskar Pelangi), 일명 ‘무지개 분대’는 빈곤과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젊은 세대가 어떻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묘사합니다. 이 책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대중적인 무대의 뮤지컬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섬에는 ‘무지개 분대’에 헌정하는 특별한 박물관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열대 백사장의 아름다운 경관, 흔들리는 야자 나무, 해변을 따라있는 큰 바위들, 향기로운 커피 및 맛있는 요리가 있는 블리퉁은 급속도로 떠오르는 관광지이자 투자자를 위한 매력적인 곳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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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의 관광부 건물인 ‘삽타 퍼소나’ 에서의 11월 5일 월요일 행사 시작에 앞서 관광부 사무총장인 ‘우쿠스 쿠스와라’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이 행사는 블리퉁을 특별한 관광 경제 구역(SEZ) 로 알리기 위한 원동력 역할을 하고자 하며, 이 지역을 특별히 ‘탄중 클라양 SEZ’ 라 부릅니다. 전체 면적이 324, 38 헥타르에 달하는 이 특별한 지역은 해양 관광과 주요 관광명소들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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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탄중 클라양을 10 개의 새로운 발리 섬으로 정착한 인도네시아 최고의 10 대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홍보하기에 완벽한 매체입니다. 이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더 많은 국제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라고 우쿠스는 언급했습니다.
또한 축제와 블리퉁의 다양한 관광 명소에 이어, 관광부는 접근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관광 시장에서 블리퉁으로 가는 직항 노선은 관광부와 교통부의 공동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위해 ‘탄중 판단’ (Tanjung Pandan)의 H.A Hanadjoeddin 공항이 이전 지역 공항에서 현재의 국제 공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더욱이, 이전에는 오직 말레이시아에서만 국제 직항편이 있었다면, 오늘날에는 매주 싱가포르에서 탄중 판단까지 정기적으로 4 회 비행을 운항합니다. 우쿠스 쿠스와라는 "이 직항로는 탄중 클라양의 세계적인 관광지로서의 개발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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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한적한 휴양지였던 ‘탄중 클라양’은 324.38 헥타르의 특별 경제 구역 (SEZ)으로 지정된 정부의 정책에 따라 광대한 통합 리조트로 발전했습니다. 여기에는 진주빛 백사장과 깨끗한 바다, 열대 지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리퉁을 특별히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해변을 수놓는 거대한 둥근 바위들의 형성입니다. 바다로 이어지는 이 거대한 화강암 슬래브는 자연에 의해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으며, 일부 구조물은 동물의 모양과 비슷합니다. 특히 제비, 현지에서는 ‘클라양’ 이라 불리는 동물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이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완성시켜줄 테마를 담은 고급스러운 빌라들은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통합 운송 시스템을 사용하면 모든 지역을 쉽게 탐색할 수 있으며, 인근 섬에 도달하는 것은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경이로운 자연의 불가사의 외에도, 당신은 또한 블리퉁의 독특한 문화를 탐험하고 지역 주민의 친근하고 따뜻한 환대를 경험할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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