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을 준비하세요! 2018년 6월 21일은 4번째 '세계 요가인의 날'입니다. 주 자카르타 인도 대사관과 인도네시아 관광부, 그리고 인도네시아 요가 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10개의 도시에 걸쳐 진행됩니다 . 행사는 4월 22일부터 시작하여 2018년 8월 10일까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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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도시, 10일, 2.000여명의 요가인들과 함께 합니다" : " 요가를 통한 건강과 행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월 22일 말랑에서 시작해 4월 28일 자카르타로 이어집니다. 이후 5월 5일 족자카르타, 6월 9일 반둥, 6월 16일과 17일 발리, 6월 21일 수라바야, 6월 23일 다시 자카르타, 6월 24일 메단, 6월 24일 족자카르타의 프람바난 사원, 마지막으로 8월 10일 수라바야에서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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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는 2018년 6월 24일 일요일에 족자카르타의 거대한 프람바난 사원에서 진행됩니다. 10,000 여명이 넘는 요가인들이 이 아름다운 문화유산속의 요가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세계 요가인의 날'을 위한 인도의 '요가 프로토콜'을 기준으로 전문적으로 양성된 요가 선생님들이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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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세계 요가인의날' 은 2014년 12월 11일 '유엔총회' 가 발표하였으며, 이는 2014년 12월 27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에 의해 '세계 요가인의 날' 로 채택되었습니다. 특히 6월 21일은 '하지'날로 북반구에서 낮이 가장 긴 날이며, 세계 많은 지역에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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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인도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다' 라는 말은 인도네시아와 인도 간의 관계를 가장 잘 묘사 하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도는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인정한 최초의 국가이며, 인도네시아는 인도가 시작한 '세계 요가인의 날'인 6 월 21 일에 대한 177 개국의 지지를 한데 모으는 역할을 한 국가였습니다. " 라고 2018 년 4 월 30 일 월요일에 자카르타의 ' 삽타 퍼소나 빌딩' (관광부 건물)에서 진행된 '제 4 회 2018 세계 요가인의 날" 사전 기자 회견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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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장관' 은 인도네시아의 가루다 인도네시아 (Garuda Indonesia)가 뭄바이 (Mumbai)에서 발리 (Bali)까지 직항 노선을 개통하는 것을 포함하여 양국 간의 유대 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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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 23 일 인도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쉬바지'(Chatrapati Shivaji) 국제 공항에서 4 월 23 일 첫 비행을 시작했으며, 다음 날 아침 4월 24일 ' I Gusti Ngurah Rai '국제 공항에서 환영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항공편에는 비즈니스석 36 석과 이코노미석 186 석, 그리고 에어 버스 A330-200 항공기가 함께 운항됩니다.
2018년 일사분기에 인도에서 온 방문객 수가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국제 관광객시장으로써, 다른 시장을 압도했습니다.
"2019 년은 인도네시아와 인도 간의 70 년간의 양자 관계의 이정표가 시작된 이래로 매우 특별한 해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세계 요가인의 날'의 축하는 두 나라 사이의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는 데 중요합니다 " 라고 '아리프 야야 장관' 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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