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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퉁 : 개기일식을 보기위한 또다른 멋진 장소

 

블리퉁섬은  “Lascar Pelangi” (the rainbow troop) 이라는 영화에 소개되면서 최근 인기있는 여행지로 급 부상 중이다. 블리퉁은 해안선을 따라 뿌려진 인상적인 하얀 해변이 눈에 띈다.

이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개기일식의 경이로움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연의 아름다움과 음식 그리고 현지 문화에 몰두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래 빠당 강 즈람바 페스티벌은 강에서 마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어진 다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역 주민들에 의해서 개최되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서 유래되었다. 이 행사는 보통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행사는 전통 게임과 경연대회 그리고 전통 공연이  함께 진행될 것이다. 말레이시아 오케스트라는 중국 사자춤과 함께 전통 음악을 연주하여 더욱더 많은 즐거움과 유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이 때 더 즐거운 행사가 있다면, 블리퉁과 동블리퉁 지역을 나누는 경계에 있는 빠당 강의 한 마을에서 열리는  빠당강 즈람바 페스티벌이 있다.

새로 당선된 구청장인   Yuslih Ihza mahendra 씨는 동블리퉁 군수의 공식적 거주지는 기이하고 신기한 개기일식을 더욱더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오픈할 것이라 밝혔다.  이미 섬의 모든 호텔들은 예약이 끝났음을 콤파스 닷컴에서도  보도한 바있다.

블리톤 이라고도 알려진 블리퉁 섬은 2016년 3월 9일  개기일식이 지나가는 인도네시아 12주 중의  하나인 수마트라의 남동부의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개기일식은 서부 인도네시아 시간 을 기준으로 오전  6시 21분에 발생하여, 7시 23분에 정점에 달해, 오전 8시 35분에 끝날 예정이다. 동쪽 블리퉁의 가장  유리한 포인트는 군수의 공식적 거주지로서 , 동 블리퉁 구청장의 지구이며,  부킷사마 에이원에 지어진 식민지적 유산이기도 하다.  다른 장소는 오일 피어 해변, 땀바 해변, 세르당 해변, 그리고 부꾸리마우의 섬들이 있다.

사진. Travel. Ko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