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explore
Slideshow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런던 – 자카르타행 직항 노선 개설

 

자카르타에서 승객들은 특별한 가루다 인도네시아 패키지를 통해 경이로운 인도네시아에서 열대 해변과 이국적인 문화와 자연 휴양지를 탐험하게 된다. 인도네시아 다양한 휴양지 중에는 발리, 롬복, 족자카르타, 코모도 섬, 라자 암팟이 있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비행은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운행한다.  이 비행기는 총 314명의 승객, 일등석 8석, 비즈니스 석 38석, 일반석 268석을 수용한다. 히드로 공항 4번 터미널에서 승객들은 스카이팀 라운지 시설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히드로는 전 세계 1000곳이 넘는 도착지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곳이므로 가루다 승객은 유럽 이외의 국가의 항공편으로 여행을 완벽하게 계속 할 수 있게 된다.

보잉777-300 ER 편으로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일주일에 5번 런던 – 자카르타행 직항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카르타에서 런던으로 돌아가는 비행에서 그 비행기는 런던 히드로로 향하기 전에 싱가포르에서 환승된다.

“우리는 영국 히드로로 가는 첫 비행을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자카르타로 가는 최초의 유일한 직항 비행기여서 우리는 영국으로 인도네시아가 다가갈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Jubo Prasetyo가 Traveldailymedia.com에서 밝혔다.

이 개통식에는 주영 인도네시아 대사관 Dr. Rizal Sukma, 가루다 인도네시아 영국 – 아일랜드 지점 본부장 및 히드로 최고 운영 책임자인 Normand Boivin 이 참석했다. 또한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사는 리버풀 축구팀 스폰서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전설적인 리버풀 축구 선수 Ian Rush와 Gary McAllister도 참석했다.

이전에 운행되었던 게트윅 공항에서 히드로 공항으로 이전하는 시기와, 3월 31일 목요일 저녁 인도네시아 국적기 가루다 인도네시아가 런던-자카르타 직항선을 개설한 시기가 맞물렸다고 런던 트래블 데일리 아시아가 보도했다.

가루다는 2년 연속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세계 5성급 항공사들 중 하나로 상을 받았으며 또한 세계 최고의 승무원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