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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항공이 이제 자카르타-라부안 바조 코모도 공항편을 직항으로 운행한다

 

지금, 자카르타에서 코모도 드래곤 섬으로 여행하고 싶다면, 이제 더 이상 발리로 환승 하지 않고 코모도 국립공원 입구인 라부안 바조로 바로 날아갈 수 있다.

2016년 10월 21일 금요일부터 운행하기 시작하여,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수카르노-하타 국제 공항에서 플로레스 섬의 라부안 바조 코모도 공항으로 가능 직항 서비스를 한 주에 6번 시행한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부사장인 베니 S 부타르부타르는 토요일을 제외한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가루다는 이 항로에 이코노미 클래스로 96인승인 Bombardier CRJ1000 Next Gen aircraft 비행기를 이용한다.

이 비행기는 자카르타 땅그랑 수카르노 하타 공항을 서인도네시아 시각인 10시 5분에 출발해 동인도네시아 시각인 13시 35분에 라부안 바조에 도착한다. (2시간 시차가 있다.) 돌아오는 비행으로는 라부아 바조에서 15시에 출발해 현지시간 16시 10분에 자카르타에 도착한다. 비행기 요금은 편도에 1,449,500 루피아라고 detik.com이 밝혔다.

한편, 가루다의 발리-라부안 바조 운행은 70인승인 ATR72-600를 이용해 운영을 계속한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부사장인 베니 부타르부타르는 앞서 말한 새로운 운행 서비스를 함으로서 항공의 국내와 해외의 확장 전략이 되며 인도네시아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며 인도네시아 관광지로 관광객이 오는 것을 증가한다고 밝혔다. 코모도와 플로레스 섬은 생태관광 발전으로 지정된 10개의 휴양지들 중에 속한다.

동 누사뜽가라 주에 있는 라부안 바조는 위험에 처한 이 섬에서만 발견되는 코모도 도마뱀의 서식지의 주요 입구이다. 이 섬은 놀라운 해양 세계, 깨끗한 해변 그리고 코모도 국립공원의 매력적인 자연으로 둘러싸여있다. 더불어, 플로레스는 산을 오르는 것에서부터 클리무투 산의 세 가지 색의 호수를 감탄하고, 루텡의 밭에서 독특한 동그란 거미줄을 보며, 폭포로 달려들고 왜 레보처럼 거석 문화 시대로 돌아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들이 있다. 플로레스는 잔해가 리앙 부아 동굴에서 발견되었던 이 섬의 미스테리안 호빗인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의 거주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