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년 10 월, 페루에서 열린 IMF 세계 은행 연차 총회는 '2018 년 연차 총회'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MF와 세계 은행은 미국에서 2년 연속, 회원국에서 3년 으로 연차 총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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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의 협약은 'Bambang Brodjonegoro' 재무장관과 'Agus Martowardojo' 인도네시아 은행 총재, 'Christine Lagarde IMF' 국제통화기금 (IMF) 전무 이사, 그리고 '김짐용' 세계 은행 총재와 함께 페루에서 체결되었습니다.
2018 년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자의 수는 15,000 명에서 18,000 명 사이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도네시아는 발리의 군사력을 감안해 회원국 중앙 은행 총재, 재무 장관, 기업 임원, 시민 사회 대표, 세계 언론, 학자 등 세계 경제 이슈를 중심으로 한 토론 주제를 함께 할 20,000 여명의 대표단을 준비를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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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회담장소 및 사무국의 조직은 재무 장관과 인도네시아 은행이 담당합니다. 이 밖에 인프라, 항공 및 해상 운송 시설, 전력 및 물 공급 시설 및 기타 편의시설은 광업, 에너지 및 전력부, 해양수산, 교통 및 관광부를 관할하는 해사 관리부의 협력하에 각료 부처를 관리합니다.
인프라, 공항 및 5 개 관광지가 대표단들을 수용하도록 준비중입니다
따라서 2017 년 4 월 4일,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Luhut Binsar Panjaitan) 해양 조정부 장관이 가장 권위있는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위의 부처들을 비롯한 재무부, 인도네시아 은행, 공공 사업, 그리고 교통부의 선임 직원들로 구성된 첫 예비 조정 회의를 개최했습이다. 회의의 의제는 많은 수의 VIP 대표단, 인프라, 회의 및 숙박 시설, 예상되는 모든 대표단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발리 섬 자체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회의의 결과는 4 월 6 일 조코 위도도 (Joko Widodo)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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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요한 행사를 진행하고, 수천명의 대표단들의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발리 섬 자체에서 주요 사항들이 준비되어져야 하지만, 수천명의 기존 관광객들과 현지 주민의 활동이나 삶의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하거나 불편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 라고 '루훗 판자이탄'장관은 말했습니다.
연차 총회의 장소로서, 거대한 누사 두아 리조트 지역의 컨벤션 시설과 호텔은 필요한 편의 시설을 충분히 갖춘 적격의 장소로 간주됩니다. 누사두아에는 발리 국제 컨벤션 센터 (Bal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와 발리 누사 두아 컨벤션 센터 (Bali Nusa Dua Convention Center)라는 대형 컨벤션 센터가 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응우라이 국제 공항에서 항공 교통 흐름을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설비가 제공되는 것으로 간주 되나, 터미널에서는 더 많은 개선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리 자체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는 보통 누사 두아에서 공항, 쿠타 해변에서 덴파사르 시티까지 정체되는 곳 아래로 달리는 로터리와 지하도 건설이라고 말했다. 이문제가 해결될 시, 이 교차로에서 일반적인 교통 정체를 완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가 자주 막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내외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1 만 5 천명 이상의 대표단이 추가됨에 따라 지하도는 실제로 빠르게 필요한 부분으로 공사가 착수될 예정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해변과 도시 안쪽에서 종종 발견되는 쓰레기입니다. 이는 즉시 깨끗하게 청소되어야 하며, 같은 맥락으로 ‘도노반’ 인도네시아 주재 신임 미국대사와 관광부 장관인 ‘아리프 야야’씨가 최근 회의를 통해 함께 이에대한 협력을 제안하였습니다. 아리프 야야 장관은 미국 폐기물 관리 및 쓰레기 소각장 지원과 동시에 전력을 생산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발리를 넘어서 코모도, 보로부드르, 토바호수, 토라자 그리고 자카르타
관광 분야에서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대표단들에게 인도네시아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최고의 관광지 다섯곳을 준비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들은 항공 또는 배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발리에는 이미 일일 문화 공연, 놀라운 자연의 아름다움, 수중 다이빙 장소, 맛있는 요리, 패션, 예술 및 공예품과 같은 잊을 수 없는 굉장한 쇼핑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IMF 세계 은행 대표단에게 제공되는 또다른 4개의 관광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도인 자카르타, 발리의 이웃 롬복 섬; 플로레스의 다른 명소들과 코모도 섬으로의 출발점인 라부안바조, 경외감을 불러 일으키는 보로부두르 사원, 중부 자바 및 족자카르타의 주변 명소 등이 있습니다. 또한 수마트라 북부의 토바 호수와 구름위의 땅이라 불리는 남부 술라와시의 토라자 고원으로의 특별한 여행도 있습니다.
대표단은 발리 주변의 롬복과 코모도까지 크루즈를 제공받을 것입니다. 직항 비행편은 토라자, 라부안 바조, 솔로, 거대한 토바호수의 실랑잇 공항까지 수용가능함을 해양 조정부 장관인 루훗씨가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미 9 월부터 라부안 바조에서는 6 개의 각각의 다른 정거장으로 승객들의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토바 호수에는 이 곳 여행객들의 관광을 도울 2 개의 보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사에서 자카르타 포스트 (Jakarta Post)는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IMF 세계 은행 회의 (발리)는 다양한 세계 경제 문제를 다룰 것입니다.이는 일반적으로 IMF 위기로부터의 느린 세계 경제 회복,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세계 경제에서의 중국의 지배력 증가, 세계화 및 글로벌 통합의 영향에 대한 세계 지도자들의 우려를 모니터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