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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의 최신식 제3 국제공항 (Terminal 3 Ultimate)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은 조만간 최신식의 새로운 제 3국제 공항 (Terminal 3 Ultimate) 을 오픈한다. 이곳은 거대한 군도국가에 걸맞는 최신식의 공항으로 인도네시아인들 스스로가, 자국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는 최고의 자랑스러운 공간이다. 2016년 8월에 개관할 예정인 제3국제공항은 (Terminal 3 Ultimate) 현재 자리하고있는 3터미널의 확장본이자, 인도네시아의 국적기인 ‘가루다 인도네시아’가 처음으로 국내.국제 항공편을 동시 운항하는 곳이기도하다.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족자카르타, 솔로, 스마랑으로 비행하는 제 3국제공항의 첫번째 항공사가 될 것이다” 라고 ‘PT Angkasa Pura II’의 회장인 ‘Budi Karya Sumadi’씨가 ‘kompas.com.’을 통해 밝혔다. (7월 27일부터 ‘Budi Karya Sumadi’씨는 새로운 교통부 장관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또한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성공적으로 제3국제공항으로의 이전을 마쳤음을 언급하기도했다.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관광부 장관인Arief Yahya씨는 이 제 3국제 공항은 ‘원더풀 인도네시아’ 라는 새로운 인도네시아의 국제관광브랜드에 걸맞는 터미널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관광의 허브이자 중심지가 될 이 제 3국제공항의 콘셉에 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원더풀 인도네시아”는 이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한다. 국제공항은 외국인들이 처음으로 인도네시아땅을 밟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공항은 그 국가의 첫인상이 결정되는 곳이기도 하기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공식적인 발표를 통해 그 의견을 밝힌바 있다.

Arief Yahya장관은 관광부가 인테리어공사가 마칠때 까지 전과정을 함께 한 이유도 바로 이것이라며, 모든 관광객들에게 보여질 인도네시아의 이미지를 함께 구상하기 위해서 노력하고있다라고말했다. 내부인테리어의 컨셉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국제 관광객들의 선호도를 고려했다. 60퍼센트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문화적인 부분을 선호했고, 35퍼센트는 자연을, 나머지 5퍼센트는 인간에 의해 발명된 인공적 요소등을 선호했다.

“제 생각에는 내부디자인은 이러한 선호도에 맞춰따라가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습니다. 예를 들어, 보로부드르 사원, 발리 댄서, 그리고 우붓의 전통적 의식들이 문화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라자 암팟, 코모도, 토바호수, 브로모 산은 자연을 나타내죠. 반면 수상 관광과 마이스 활동은 인간에 의한 인공적인 관광요소들이죠.”라고 관광부장관은 설명했다. 부가적으로, 제3국제공항은 인도네시아 다민족적 예술과 문화, 그리고Eko Nugroho, Angki Purbandono, Nursalomo, Indiguerillas와 같은인도네시아의 유명한 화가들에 의한 작품들을 함께 유치할 것이라고 APII 회장인  Budi Sumadi  씨가 말했다. 422,804스퀘어미터를 포함하는 제3국제공항은 기하학적인 패턴의 높은 천장을 컨셉으로 한다. 승객들은 럭셔리한 웨이팅 라운지와 넓은레스토랑 및 가게들에 다시한번 감동을 받게 될것이다. 상업적 공간은 180개의 가게들이 70,000스퀘어 미터정도의 공간을 차지하게된다고jakartapost.com가 발표했다.

 

이공항은 첫 목표로는 1500만명 정도의 승객들을 목표로 하고, 이어 2500만명을 두번째 목표로잡고있다. 다른 항공사들도 내년 3월에는 제3국제공항으로 이전할것으로 예정되어있다.  빠른 입국.출국 수속을 위해 제3국제공항은 7개의 물품수송 벨트가 자리하고있고, 206개의 카운터, 그리고 긴 웨이팅을 피하기 위한  24개의 셀프 체크인 그리고 짐 수송 카운터가 배치되어있다.  현재, 반튼주의 탕그랑에 위치한 수카르노 하타 공항은 오직 2600만명의 승객을 수용할수 있지만, 이제부터는 매년 5420만명을 수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