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부터 8월말까지 인도네시아 저가항공사 중의 하나인 스리위자야 항공이 중국의 광저우에서 말레이시아의 사바주 근방에 위치한 북 칼리만탄(보르네오) 타라칸까지 많은 전세기를 띄울 예정이다.B 737 NG 항공기를 이용해 200명의 탑승객을 태우고 한달에 여섯번씩 운항한다고 6월 13일 Senior Corporate Communications 매니저인 ' 아구스 소네조오' 씨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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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는 남중국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도시이며, 이전에는 '칸톤'으로 더 유명한 곳이었다. 19세기 칸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인구수또한 1290만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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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칸 관광이 증가하면서, 스리위자야 항공은 더 많은 비행편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아구스 소에조노 씨는 말했다. 관광부는 광저우에서 테라칸, 근방의 데라완,카카반,상아라키, 그리고 마라투아 섬까지 다이버들을 위한 다양한 파라다이스가 제공되는 곳에 15개의 여행상품 계획자들을 초대했다. 특히 카카반은 굉장히 드물게 발견되는 독침이없는 해파리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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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칸은 북 칼리만탄의 오래되지않은 도시중의 하나로서 이름이 같다 . 타라칸은 섬에서 석유가 발견되면서 급속도로 성장했다. 이 곳은 제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군에게 처음으로 점령당했던 곳으로, 연합군에 맞써 싸운 곳이기도 한다.
타라칸은 매우 활기차고 바쁜 석유가 나는 도시로, Swiss-Belhotel Tarakan, the Tarakan Plaza, Padmaloka 등과 같은 다양한 국제적 호텔이 자리하고있다 .
관광객들은 아말 비치를 따라 길게 뻗어있는 해변가를 거닐수 있다. 또한 이곳의 고유종인 긴코 원숭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2차 세계대전 당시 남은 흔적들도 볼 수 있다. 사업가 또는 다이버들은 테라칸에서부터 데라완, 마라투아 섬으로 휴가를 보내며, 이 곳은 로맨틱한 수중위 빌라들을 찾는 다이버들과 비치코머들을 위한 파라다이스와도 같다.
수시 에어 또한 테라칸- 마라투어 항공편 제공
6월 16일 부터 수시 에어 또한 타라칸 시티에서 마라투아 섬까지 매주 수요일 비행하는 비행편을 제공한다. 이 비행편은 현지시각 오전 8시에 타라칸에서 이륙, 마라투아에 8.30 착륙, 이어 칼리만탄 섬인 탄중 레뎁으로의 비행을 계속한다. 돌아오는 비행편은 마라투아에서 10.30 이륙, 테라칸에 현지시각 오전 11.30 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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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매우 작은 항공기로, 오직 9명의 탑승객만 탑승이 가능하다. 계속해서 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시 에어는 일주일에 두번정도의 비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수시 에어의 과장, 다니엘씨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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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2017년 7월 15일부터 윙스 에어는 동 칼리만탄의 석유도시인 발릭파판에서 데라완 섬의 마라투아까지의 비행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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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데라완과 마라투아로 가는 관광객들은 꼭 발릭파판을 지나 베라우와 타라칸으로의 비행이 가능했다. 테라칸과 베라우에서는 스피드 보트를 이용해 섬까지 탑승객들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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