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수마트라 주의 도시인 팔렘방은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구불구불한 500km이상의 무시강 거리를 따라 진행되는 2016 무시 트리보아톤 대회로 붐비게되며, 이번 대회는 20개의 국제, 지방팀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트리보아톤 레이스는 팔렘방 도시와 주의 대부분을 지나가는 넓고 상징적인 무시 강을 따라 래프팅, 카누, 그리고 드래곤보트 레이스 ,세가지 종류의 기본적 조정경기를 진행하는 대회이다.
레이스는 ‘무시 반유아신, 무시 라와스, 반유아신, 메펫 라왕과 팔렘방 도시’의 지역에 따라 단계를 구별하며 진행된다. 공식적 오픈은 ‘무시 반유아신 지역’의 ‘세카유 도시’에 위치한 ‘유스 스타디움’에서 5월 12일 진행된다.
경쟁자들은 5개의 단계를 거친다: 첫번째는 음팟 라왕 지역의 탄중 라야 마을, 그리고 릴레이 포인트인 음팟 라왕에 있는 울락 멩쿠두 마을을 지나 꾸닝 브릿지로 마무리된다.
두번째 단계는 무시 라와스 지역의 무아라 클링이 마을을 지나, 무시 반유아신지역의 세카요 마을을 지나는 세번째 단계로 이어진다. 반유아신 지역의 펑움북 항구에서 시작하는 네번째단계와 마지막 단계이자5단계는 10 울루 팔렘방 지역의 가도에서 시작하여 대회의 마지막 세리머니를 장식할 팔렘방 도시 피뉘시 라인에서 끝이난다.
국제 무시 트리보아톤은 강 배, 카약, 그리고 전통 배의3가지 다른 종류의 배를 이용해 전체 500km동안 강력한 조수를 넘어 상류로 올라가며 3가지 경기를 펼치게된다.
남수마트라 주지사인 알렉스 누르딘은 매년열리는 무시 트리보아톤은 남수마트라 경제발전을 가속화 할 기초토대이자 많은 관광객들이 참가할 수 있고 즐길수있는 즐거운 행사임을 밝혔다.
관광부의 아리프 야흐야는 2016 무시 트리보아톤은 많은 국제 및 국내 방송국들을 통해 남수마트라를 위한 메스컴의 관심을 널리 퍼트려, 남수마트라에 대한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도를 더 끌어올릴것이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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