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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투어대빈탄: 아름다운 빈탄섬의 서사적인 사이클링 챌린지

사이클리스트들이여!!  마음을 단단히먹어라!!
리아우섬주의 매혹적인 빈탄섬에서 열리는 장대한 사이클링 챌린지가 드디어 돌아왔다. 경이로운 스포츠와 여행의 합작과도같은 다소 서사적인대회라불리는 제6회 ‘2016투어대빈탄'은 금년(2016) 4월1일부터 3일까지개최된다.
인도네시아관광부의 전폭적 지지에힘입어, 일분일초를 다투는 11km의 속도와 힘에대한기록은 금년 많은 트위스트형,  턴형, 굴곡형으로이루어진 ‘리아빈탄리조트’의 ‘라고이베이’ 연결루프로 바뀌면서 이전의 ‘투어데빈탄 ITT’보다 훨씬 장애물도많고 더 많은 기술을필요로한다.
금년 프롤로그에도 슈퍼바이크, 에어로헬멧, 디스크휠은 사용이 금지되어있으며, 작년 2등 바스찰 도흘링과 2013년챔피언 피에르알라인 쉐르웨얀을 포함하는 강력한 타임트라이얼에 딱맞는 코스를제공한다.
그러나, 금년대회에서 2014년챔피언인 케냐라이더팀의  '아윱 가두리마오프'가 그의타이틀을 방어해낼수있을지는의문이다. 또한, 벌써 700명이 넘는  도전자들이 등록을 마친상태이다.

금년으로 대회는 6번째를 맞이하며, 레이스주최측인 ‘메타스포츠’는 대회의 시작과 끝을, '플라자나고이'로부터 9km정도되는 과거의 ‘니르와나 가든 리조트'를 선정했다. 'World CNN' 연합의  각각의팀들과 마브릭스, 쉐르웨이 그리고 도흘링의 대결은 트로프와 8000달러의상금을 건 가장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이며, 그들은 대표적인 동남아시아 프리미어아마추어레이스를 위해  모여든 많은 사람들중에 최고의  사이클리스트가 되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것이다.

여자레이스는, 2014년 멜버른대회의 챔피언이었던 '그레이스 팡'이 금년대회에는 타이틀방어에 도전하지않을것으로 예상되지만, 행여 그녀가 출전한다면 싱가폴의 유명여자선수들뿐만아니라 퍼스지역의 'Wormall CCS 팀'과의 치열한경쟁을 피할수없을것이다.

이전대회들처럼 프롤로그는 카테고리1과 2 의 여자레이스로구성되어있으며, 카테고리2 지역에서 다시 예선전을 거쳐  2016년 4월2일토요일아침, 가장빨랐던100명의선수들을 선발 ‘stage 1’에참가하도록한다.

이전처럼, 2016투어대빈탄에서가장주목할부분은 빈탄의중심150km를 지나는  stage1이다. 비록,이코슬 높은절벽도없지만, 평평한땅이드물고, 주변에는 계속해서 구불구불한언덕과 열과습도는  모든경쟁자들에게 가장 견뎌내기힘든순간을 제공한다.

이 stage1 의 모습은 "빨간색도로"구간이라고도 불리는데, 시작지점인 '심팡라고이'마을에서부터 22km 구간을 말한다. 라이더들은 짧은13km의 해변길을 따라 커브길의 절벽을 지나면, 밝은 초록색의 나뭇잎들과 붉은토양이 눈에띄는절경을 이루는 풍경을 감상할수있다. 투어대빈탄의 stage2는 특히 그 경치가아름다운 섬북서쪽을 지나는 일요일아침의 107km여정이다. Stage1과 달리, 코스에 언덕이적고, 찰리검문 체크포인트를 지나 빈탄섬과 빈탄리조트지역들을 연결하는  8km의 평길이 포함된다. 돌아오는 코스의 마지막 언덕에는 마지막 표시 (산의 왕) 가 되어있을 뿐만아니라, 우승자가 밟게될 런치패드도 함께 배치된다.

그리고 맹렬토록 빠른 이 Stage 2의 우승자는 ‘니르와나 가든 리조트’에서 그 마무리 하게 된다.

‘투어대빈탄’에서는 그들의 장소또한 함께 홍보한다. 섬은 바쁜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고, 도착하는 순간 외국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될것이다. 우거진 초록빛 절경과, 조용하고 잘 포장된 길들, 성격이 태평하고 느긋한 주민들의 환대는 큰 도시들의 시끄럽고 정신없는 모습들과는 대조된다. 일반 패리는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에서, 바탐과 빈탄사이에서 매일 여러번 운행한다. 오늘날은, 가루다 인도네시아, 라이언 에어, 스리위자야에어 에서 자카르타에서 새 공항인 탄중 피낭으로 자주 비행한다. 더 ㅁ낳은 정보를 원한다면  tourdebintan.com를 검색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