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에 ‘발리 사파리 해상공원’에서 전 세계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종으로 지정되는 ‘아프리카 흰코뿔소’가 태어났다. 이 것은 발리 사파리 공원에서의 두번째 탄생이다. 이 갓 태어난 코뿔소는 ‘Maji’라고 이름지어졌다. Maji는 ‘Dita’란 암컷 코뿔소와 ‘Nelson’이란 수컷 코뿔소의 새끼이다.
“흰코뿔소새끼는 자연분만으로 사람의 인공적 도움없이 태어났다. 그러나 이 탄생의 순간은 감시 카메라 화면으로 관찰되었다다” 라고 ‘발리 사파리해상 공원’의 생물과학 경영자 Nimal Fernando가 언급했다. (antaranews.com)
이전에는 2015년 11월 4일에 ‘Pembe’란 암컷 코뿔소가 ‘Hima’와 ‘Nelson’이란 코뿔소 사이에서 태어났다. Hima 탄생 이래 6년 후Pembe는 이 공원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흰코뿔소는 (Square-lipped, Ceratotherium simum) 코뿔소 중 가장 큰 종류이다. 흰코뿔소는 먹이를 위해 입이 크고 코뿔소들 중에서는 가장 사교적이다. 흰코뿔소는 국제자연보호연합 (IUCN) 2006 red list에 포함된다.
Maji의 탄생은 ‘발리 사파리해상공원’에 특이한 볼거리가 될 것이다 ‘라고 Nimal은 말했다. 이 특이한 코뿔소가 오로지 발리 사파리해상공원에만 있기 때문이다. 2007년에 열린 이 ‘발리 사파리해상 공원’은 발리에 위치한 가족들의 최고의 관광지이자 어드벤처파크이다. 이 사파리 공원에는 넓은 인도네시아, 인도, 그리고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살고있고 이 넓은 서식지에서 자유럽게 돌아다니며 생활한다.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들이 동물들의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특별설계되었다.
발리에 있는 사파리 공원외에 자카르타 근방에 위치한 Puncak이란 곳에도 ‘사파리 공원’이 있고 동 자바 주의 말랑에도 사파리 공원이 존재한다. (사진 출처 : antar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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