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오토비 화산 분출 후 관광객 대피 상황 최신 업데이트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관광부(Kemenpar)의 최신 정보에 따르면, 동플로레스(동누사텡가라(NTT))에 위치한 루오토비 라키-라키 화산의 분출로 영향을 받은 모든 관광객들이 해상 및 항공 교통수단을 통해 성공적으로 대피하였습니다. 관광부는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영향을 받은 관광객들이 각자의 지역이나 국가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현재 대피 과정에 대한 업데이트입니다:
- 해상 및 항공 대피 경로
특별팀이 배치되어 5개의 주요 지점(라부안바조, 비마, 수라바야, 발리, 자카르타)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통편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14일(목요일), 다르마 루시트라 VIII호(엔데-수라바야-라부안바조)가 오후 3시 30분 WIB에 수라바야의 탄중 페락 항구에 도착했으며, 406명의 승객을 태우고 왔습니다. 그 중 365명은 현지 관광객, 41명은 외국 관광객입니다.
대피 작업의 일환으로, 2024년 11월 15일(금요일), 니키 밀라 우타마호는 오후 5시 WIB에 수라바야의 탄중 페락 항구에 도착하여 라부안바조에서 81명의 관광객을 추가로 태우고 왔습니다.
한편, 2024년 11월 15일(금요일), 발리에서는 KM 비나이야호(라부안바조-비마-베노아)가 오전 4시 20분 WITA에 베노아 항구에 도착하며, 1,012명의 승객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 중 602명은 현지 관광객, 410명은 국제 관광객입니다. 발리의 관광 서비스 센터는 교통, 음식 및 최신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관광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비마에서는 KM 쿠추트호와 와렛 01호 두 척의 페리가 203명의 승객을 비마 지역 사페로 운송했습니다.
- 현재 항공편 운행 상황
교통부에 따르면, 일부 공항은 여전히 폐쇄 중입니다. 그 중에는 루텐그에 있는 프란스 살레스 레가 공항, 엔데의 H. 하산 아로보스만 공항, 프란스 세다 마우메레 공항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아래의 공항들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마와의 술탄 무하마드 카하루딘 공항, 비마의 술탄 무하마드 살라흐딘 공항, 라부안바조의 코모도 공항, 바자와의 소아 공항, 위노피토, 란뚀카, 렘바타의 게와얀타나 란뚜카 공항, 텀볼라카의 레드 칼룸방 공항, 와잉가푸 공항, 사부 공항.
발리의 이구스티 응우라 라이 공항과 롬복 공항은 화산재로 인한 항공기 이착륙 지연과 취소 이후 정상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최신 항공편 정보를 얻으려면, 여행자는 각 항공사에 확인하여 라부안바조 코모도 공항으로의 출발 및 도착 항공편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현재 해상 운항 일정
라부안바조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은 다음 선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사북 누산타라 74호 (라부안바조-비마), 오후 11:00 WITA, 정원 508명
- 르에우세르호 (라부안바조-비마-베노아-수라바야), 오후 2:00 WITA, 정원 970명
- 틸롱 카빌라호 (라부안바조-마카사르), 오후 11:59 WITA, 정원 970명
- 관광 서비스
현재까지 라부안바조 플로레스 관광청(BPOLBF)은 49명의 외국인 관광객과 34명의 현지 관광객을 포함해 총 83명의 관광객을 지원했습니다. 제공된 서비스에는 항공편 일정 업데이트 및 여행 환불 요청 중재가 포함됩니다.
2024년 11월 15일(금요일) 현재, 종합 지원 센터에는 더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지 않았고, 상황은 안정되었습니다. 더 이상 긴급 활동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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