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롬복 섬을 여행할 때, 그들은 잘 알려진 이웃 섬 발리보다 평화로운 곳을 기대한다. 선명한 색깔의 일몰, 부드러운 모래사장, 맑은 바다, 린자니 산의 정상을 올라가는 것은 당신이 롬복을 생각했을 때 할 수 있는 일부 활동일 뿐이다.
이 매력적인 섬은 알려지지 않은 비밀들이 있다. 섬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은 롬복이 숨긴 군도의 고요한 폭포를 알아차리는데 실패한다. 폭포를 탐험하는 것은 정글을 탐험하는 것 다음으로 멋진 일이다. 폭포로 향하는 여정은 주로 숲이 있는 길로 되어있고 숙련된 가이드가 이끌며 끝에는 지치지만 가치가 있을 것이다. Experience Indonesia in 360
그러니 다음에 롬복에 올 때, 섬을 더 탐험할 시간을 갖고 방문해보자. 다른 멋진 폭포들이 있다.
1 | 슨당 길레 그리고 티우 클렙 폭포
섬의 북쪽 롬복 레거시에 스나루 마을 한적한 곳에 위치한 롬복의 가장 유명한 두 개의 작은 폭포, 슨당 길레 그리고 티우 클렙은 웅장한 린자니 산기슭에 위치한다. 마을은 서 누사 뜽가라 주의 수도인 마타람에서 2시간 30분 정도 운전하면 위치해 있다.
지역 주민들에 의하면, 티우 클렙 이름은 사삭 언어에서 따왔다고 한다. “티우”는 폭포, 그리고 “클렙” 은 비행을 의미한다. 슨당 길레의 이름은 미친 사자에게 쫓긴 왕자의 이야기인 전설에서 따왔다고 한다. 왕자는 숲 속에 들어가 폭포 뒤에 숨었고 그래서 슨당 길레라고 이름을 지었다.
슨당 길레 폭포 입구에서 15분 올라가면 티우 클렙 폭포가 이어진다. 폭포로 가는 길은 깨끗하며 열대 나무가 가득하여 숲을 지켜준다. 그곳에 갔을 때, 폭포에서 물이 바위로 떨어지는 것을 보며 수영을 하고 즐길 수 있다.
막판을 만족시킬 숲 속에서 모험을 갈망한다면, 티우 클렙 폭포를 더 탐험하자. 두 번째 폭포로 향하는 여정은 45분이 걸리며 무성한 숲을 트래킹한다. 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는 높이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 겁이 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여행은 45미터의 절벽에서 웅장하게 물이 떨어지는 것을 본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
2 | 브낭 스토클과 브낭 크람부 폭포
이 곳은 롬복을 방문했을 때 꼭 봐야 할 또 다른 폭포이다. 롬복 레거시에 위치하고 승기기 해변에서 1시간 30분 정도 운전하면 브낭 스토클과 브낭 크람부 폭포가 서로 1킬로미터 떨어져 위치해 있다. 독특하고 꼭 봐야 할 폭포들이 삐죽 삐죽한 바위들을 지나 절벽에서 물을 떨어뜨리며 반 길 것이다. 우거진 식물들에 물이 흐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길은 포장이 잘 되어 있어 트래킹을 하는데 수월 하지만 힘들기는 하다. 또한 길 반대편에 가판대가 있어 작은 수건, 음료수, 과자, 밥을 살 수 있다.
브낭 스토클은 실 뭉치를 의미한다. 이 폭포는 이 층으로 되어 있는데 각 층마다 높이가 20미터이다. 이 물들은 린자니 산 상류에서 흘러 들어온다. 하류로 합쳐지는 이 폭포에서 놀 수 있다.
멋진 브낭 클람부 폭포는 2층에서 3층으로 되어있다. “클람부”는 커튼을 의미하며 폭포에 있는 식물들이 꼭 창문과 커튼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린자니 산에서 나오는 물이 흐르기 때문에 물은 깨끗하며 마셔도 안전하다.
3 | 마융 푸텍 폭포
롬복이 10개의 멋진 폭포를 갖고 있는데 마융 푸텍 폭포는 그 중에서 가장 독특한 폭포이다. 왜냐하면 이 물은 린자니 산에서 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황을 포함하여 지역 사람들이 치유효과가 있다고 믿는다. 60미터 길이의 폭포는 롬복 서 레거시 지역 슴바룬 빌록 페퉁 마을에 위치해 있다.
인도네시아의 폭포들의 많은 이름들처럼, 마융 푸텍의 이름도 지역 전설과 연관되어 있다. 오래 전, 하얀 수사슴이 가끔 목욕하고 물을 마시러 발견되었는데 그리하여 “하얀 숫사슴”인 마융 푸텍이라고 이름 지었다. 이 폭포로 가는 길은 30분 걸리며 언덕과 강을 건너야 한다. 가는 길은 간단해 보이지만 다시 돌아오는 길은 어렵다. 그러나 아픈 곳을 치료해 줄 수 있는 유황 목욕의 장점은 충분히 갈 가치가 있다. “하얀 숫사슴”의 독특한 모습은 말할 것도 없다.
4 | 자쿳 / 즈룩 마니스 (단 오렌지) 폭포
여기 롬복 폭포들의 또 다른 폭포가 마법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진다. 지역 사람들은 이 작은 폭포가 린자니 산 국립 공원 남쪽에 린자니 산기슭에 위치하여 병을 치유하고 머리가 자란다고 믿는다. 지역 사람들은 그 물에 머리를 감으면 대머리를 치유하고 윤기가 나게 한다고 믿는다.
자연 애호가들의 천국인 이 폭포는 길이가 30미터이며 폭이 좁은 강과 바위에서 흐른다. 입구에서 폭포로 입장하는 티켓을 산 다음, 그 장소로 가기 위해서는 15분동안 1.5킬로미터를 가야 한다.
폭포를 가는 길에, 평평한 돌로 만든 180개의 계단을 지날 것이다. 가는 동안 다양한 종류의 흥미로운 식물과 원숭이와 사슴과 같은 동물들을 만날 것이다.
걷는데 지친다면, 길에 있는 테라스에서 쉴 수도 있다. 그러나 갈증이 난다면 폭포 근처에 있는 테라스로 가는 것이 최선이다. 여기서 골프장 같이 큰 보호된 숲이 있는 멋진 장관이 보일 것이다.
5 | 티우 테자 폭포
긴 트랙과 숲을 지나는 탐험에 즐겁지 않다면, 폭포로 향하는 여정은 매력적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지루한 트래킹을 하지 않고 아름다운 폭포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티우 테자는 게으른 사람과 멋진 작은 폭포로 가는 간단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휴양지이다.
롬복의 다른 폭포들과 다르게, 티우 테자는 입구에서 15분 걸리고 부드러운 트랙이다. 북쪽 롬복 레거시에 위치한 이 곳은 기본적으로 롬복의 가장 친근한 길이 있는 폭포 일 것이다.
사삭 언어로 “티우”는 물을 의미하며 “테자”는 무지개를 의미한다. 그리하여, 운이 좋다면 이 폭포에서 무지개를 볼 수 있다고 보증한다. 다른 추가적인 것은 이 폭포는 상대적으로 얕아 수영하고 헤엄치기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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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팁:
잠깐, 롬복 섬의 폭포를 구경하기 전에, 아무리 “쉽고” “가벼운” 모험으로 묘사되어도, 여행 전에 준비할 것이 있다.
적절한 운동화를 준비하자
트래킹 슈즈나 샌들이 최고의 선택으로 보인다. 스니커즈나 일반적인 신발도 괜찮지만 그것들은 결국 젖거나 신고 나서 불편할 수 있다. 몇몇 샌들은 물살에 잃어버릴 수도 있다. 가끔 일어나는 일들이다. 바위나 돌에서 걷는 것이 요구된다.
지역 사람들이나 가이드가 일반적인 샌들이나 맨발로 물살을 지나는 것을 우습게 보면 안 된다. 바위는 정말 아프고 물살은 정말 강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갈아입을 옷을 준비하자
절벽에서 물이 떨어지는 장소를 방문하면 당연히 젖을 것이다. 그렇다고 비키니나 스판덱스 반바지만 입고 가라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지역 사람들은 보수적이라 옷을 다 갖춰 입어 비교 되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휴양지에 가기 전에 숲을 탐험해야 하는 것을 기억해라.
가능하면 마른 옷을 준비하고 평상 옷 안에 수영복을 입자. 몇몇 폭포는 옷을 벗고 수영할 기회를 줄 것이다.
지역 관행과 믿음을 조심하자
몇몇 지역은 특정한 관행과 믿음이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사람들의 방식을 존중하는 것이다.
충분한 체력을 기르자
방문할 계획이 있는 폭포에 따라 신체적으로 여행에 맞도록 해야 한다. 몇몇 폭포들은 숲 속과 강을 하이킹을 해야 해서 무척 고되다. 몇 백 개의 계단을 오르고 내려가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중간중간 쉬는 곳이 있지만 여행에 맞춘 체력을 길러야 한다.
필요한 물건을 챙기자
숲 속을 트래킹하고 결국 젖을 것이라 이 상황에 맞는 필요한 물건을 챙겨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유용한 물건으로는 벌레 물릴 때 바르는 약, 우비, 백팩, 유칼립투스 오일이나 다른 오일, 몸을 따뜻하게 할 밤이 되겠다.
자연을 존중하자!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 쓰레기통을 찾을 때까지 백팩이나 가방에 넣어 보관하자. 자연을 존중하고 가는 동안 식물이나 나무를 해하지 말자. 또한 여행 동안 보게 될 동물을 존중하자. 그들을 놀리거나 노는 것을 삼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