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바쁘고 혼잡한 도시로 그 악명이 높은 자카르타라고 하지만, 이 곳은 셀수없는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자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자카르타는 전통적인 문화와 현대적인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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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사람들과 그 문화를 찾아가다보면, 당신은 인도네시아의 문화가 자바, 말레이, 중국, 아랍, 인도 그리고 유럽의 문화가 혼합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혼합은 도시 곳곳에 펼쳐지는 건축, 언어 및 요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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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는 급속한 발전을 보인 인도네시아의 도시 중 하나로, 특히 2018 년 아시안 게임 행사 이전에 이미 빠르게 발전해왔습니다. 팔렘방 (Palembang)과 서자바 (West Java) 는 함께 8 월 18 일부터 9 월 22 일까지 4년 마다 행해지는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게 됩니다.
정부는 대량 고속 운송수단 및 경전철과 같은 지원 수송 시설을 지속적으로 건설하고 있으며, 더 좋고 안락한 보행자 전용 시설 또한 함께 꾸며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스포츠 대회에 앞서 자카르타와 기타 준비사항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자 합니다.
1 | 2018 년 아시안 게임의 주요 개최지
자카르타는 특히 남부 자카르타의 ‘글로라 붕카르노’ 경기장에서 2018 년 아시안 게임의 개막식과 폐막식을 개최 할 수있는 특권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양궁 및 농구와 같은 15 개가 넘는 스포츠 경기를 개최합니다. 그 밖의 경기들은 자카르타의 다섯가지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Istora Senayan’, ‘Gelora Bung Karno sport complex’ (글로라 붕카르노 경기장) - 남부 자카르타, 북부 자카르타의 ‘Britama Basketball Arena’, 동부 자카르타의 ‘Jakarta International Equestrian Park’ , ‘Rawamangun Velo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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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라 붕카르노’ 경기장은 아시안 게임에 앞서 미리 보수를 마쳤습니다. 보다 정교한 사운드와 조명으로 이제는 더 화려하게 보입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번 행사의 사운드 시스템은 특히 국가가 연주될때 더욱더 빛을 발할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붕카르노 경기장은 과거 9만 명을 수용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현재는 단일 좌석 시스템으로 인해 8만명 명의 관람객만을 수용 할 수 있습니다. 글로라 붕카르노 경기장은 축구 및 육상경기와 같은 종목을 위한 경기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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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다양한 전통과 축제의 융합
조화의 도시인 자카르타는 수많은 전통 축제가 열리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예를 들어 매년 이드 알-피트르 이후의 ‘르바란 버타위 축제’ 에서는 자카르타 또는 버타위의 현지주민들의 전통을 보여줍니다. 자카르타는 또한 다양하고 큰 행사들이 많이 개최되는데, 그 중에는 연례 쇼핑 축제중의 하나인 ‘자카르타 그레이트 세일’ 과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안게임’이 있습니다. 금년에는 특별히 두 축제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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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포츠 행사는 2018년 8월 18일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만약 당신이 자카르타에서 아시안게임을 즐기기를 원한다면 추가비용을 미리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카르타의 백화점에서 특별히 귀여운 제품들을 찾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또한 아시안 게임 시작에 앞서, 인도네시아인들은 그들의 독립을 기념할 예정입니다. 이 때 인도네시아인들은 서로 한데모여, 꼭대기의 선물을 얻기위해 인간탑을 쌓아 올리는 ‘판잣 피낭’ 이라는 전통놀이를 할 것입니다.
자카르타는 또한 다양한 맛있는 음식들이 있는데, 특히 버타위 음식이 그에 해당합니다. 버타위는 코코넛 우유로 만든 맛있는 밥인 ‘나시 우둑’으로 유명합니다. 보통 달걀, 현지식으로 튀긴 닭고기, 크래커, 다소 매운 양념이 한데 나옵니다. 몇몇 장소에서는 종종 ‘ 세무르 젱콜’ 이라 불리는 버타위 특유의 스튜와 함께 제공되기도 합니다. 비록 세무르 젱콜의 향이 세기는 하지만, 특유의 향과 질감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이 밖에도 당신이 꼭 맛보아야 할 버타위 음식에는 ‘가부스 푸쭝’, ‘ 케락 틀로르’, 그리고 ‘소토 버타위’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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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는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전설적인 장소들도 많이 제공하는데 중부 자카르타의 국립기념탑이 그에 해당합니다. 자카르타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국립 기념탑은 자카르타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독립에 맞서 싸운 인도네시아인을 기념하기 위해 197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기념탑 구조물의 아래쪽에 들어간다면, 인도네시아 인들이 독립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 디오라마를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도심의 조망을 보려면 관측대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3 | 모든 숙박시설이 제공되는 도시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크고 바쁜 도시로, 많은 이들은 환승차 들리는 일, 휴가, 사업 그 외의 다양한 목적으로 이곳을 방문합니다. 그러므로, 자카르타는 관광객들에게 호텔과 같은 다양한 숙박 시설을 제공합니다.
오늘날에는 디지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집 또는 아파트를 렌트할 수도 있으며, 좋은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는 비교적 저렴한 호스텔을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자카르타의 고급스러운 호텔들은 대도시의 바쁜 삶을 잊게 만드는 아름다운 건축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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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시안 게임 동안 자카르타의 고급스러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물리아 호텔’의 스위트룸을 숙소로 결정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 곳은 유명한 스나얀 근방에 위치한 로맨틱한 장소입니다.
물리아의 몇 미터 전방에는 사무실, 골프장 사이로 우뚝 솟은 ‘페어몬트 호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글로라 붕카르노 경기장’ 과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와 같은 도심속 최고의 랜드마크입니다. 페어몬트 호텔은 훌륭한 쇼핑센터인 플라자 스나얀으로 지하를 통해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출장중이면서 편한 곳을 찾는다면, ‘퍼시픽 플레이스’ 백화점의 ‘ 리치- 칼튼’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이 곳은 산업단지 중심에 위치한 럭셔리한 백화점에 인접해 있고, 퍼시픽 플레이스 이외에도, 리치 - 칼튼 호텔은 ‘쿠닝안’ 이라는 유명한 산업지구와도 연결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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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서 곧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