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는 엣 도시의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빠르게 진화하는 도시화는 풍부한 자바 문화와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당신은 인도네시아의 전 수도였던 이 곳 족자카르타에서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역사 유적지, 그리고 아름다운 환경까지 모든것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Experience Indonesia in 360
만약 당신의 여행시간에 제한이 있다면 족자카르타에서의 주말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다음 목록을 고려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토요일에 출발!
1 | 머라피의 용암 투어 참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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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은 머라피 산의 차가운 용암이 종종 흐르는 운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4명이 흙먼지와 바람이 부는 길로 지프차를 타고 갑니다. 최대 4인이 지나갈수 있는 이 길은 몇몇 곳이 다소 평탄치 않고 가파르기 때문에 만약 아이가 있다면 출발전 안전장비를 꼭 착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어린아이가 있다면 지프차 담당자와 함께 안전 키트가 있는지 꼭 확인하셔서 험하고 평탄치 않은 이 길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이곳에는 총 세가지의 여행옵션이 있으며 짧은 여행은 한시간 반, 중간은 두시간 반, 최대 네시간에서 다섯시간 옵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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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이동하는 동안 ‘시사 하르타쿠 박물관’(나의 보물 박물관) 과 ‘칼리아뎀 분케르’ 와 같은 다양한 관광명소들이 당신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두곳 모두 산의 마을을 파괴시키고 수백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머라피 산의 폭발을 기억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2 | 픈팅사리 마을에 들러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세요
즐거운 용암 투어가 끝나면 머라피 산의 언덕에 위치한 작은 마을을 방문해 보세요. 해발고도 700미터에 위치한 픈팅사리 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적 지혜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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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서는 족자카르타 전통문화와 예술에 관한 새로운 기술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바로 진흙밭에 들어가 어떻게 쌀을 재배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좀 더 예술적인 부분을 찾는다면 직접 바틱을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가믈란과 전통 자바 댄스를 배우는 것도 이 사랑스러운 마을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이 밖에도 현지인들과 그들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그들이 생산하는 커피, 카사바 칩, 버섯 진미와 같은 가내 공업을 직접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3 | 말리오보로에서 밤새 거닐기
영국 식민지시절 ‘말리오보로’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말리오보로 길’ 주변을 서성이며 모험을 즐겨보세요. 여름 원피스부터 티셔츠, 쥬얼리, 가죽 제품들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길거리 상인들이 다양한 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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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한 노래 및 춤 길거리 공연이 밤새 펼쳐집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도록 이 즐거운 분위기에 취하게 될것입니다.
즐겁고 편안한 일요일
1 | 베짝과 함께 시작하는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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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아침 바람과 함께 삼륜 마차를 타고 족자카르타의 시내를 체험해봅시다. 출발 전에, 기사에게 지불할 마차 탑승 금액과 지나갈 경로를 호텔 주인과 함께 상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어디에 가야 할지 모른다거나 정보가 부족하다면 시티투어를 제공하는 ‘프라위로타만 스트릿 (길) ‘의 여행사의 도움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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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 투어는 남부 광장 (알룬 – 알룬 키둘), 코데 강가의 복합 마을, 은 보석의 중심지인 코타그데를 포함합니다.
2 | 왕궁과 타만 사리 지역 방문하기
현지에서는 “크라톤” 이라 알려진 이 궁은 1970년 설립되어 자바인들의 분위기가 한껏 반영되어 있는 곳입니다. 족자카르타인들에게 이 왕궁은 남해 ‘칸젱 라투 로로 키둘’의 전설적인 여왕과 장엄한 머라피 산의 정신적 관계를 지닌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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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 곳에서 자바유산의 문화와 역사적인 부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왕궁은 ‘스리 술탄 하멩쿠 부워노 10세와 왕가의 본가로 이 곳을 방문할 때는 엄격한 규율을 따라야합니다. 왕궁은 모든 관광객들에게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방문이 허용되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예외적으로 오전 11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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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에서의 시간이 끝나면 내부에 위치한 타만 사리 지역으로의 관광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타만 사리는 한때 왕이 휴식을 취하던 공간으로 ‘타만 사리 물의 궁전’ 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큰 풀장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당신은 ‘수무르 구물링’ 이라는 특별한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구물링’ 이라는 이름은 자바어로 ‘구르기 또는 원’ 을, ‘수무르’는 ‘우물’ 을 뜻합니다. 마치 이름이 대변하듯 고대 이슬람 사원들은 원 모양에 중심부에는 우물이 있었습니다. 이 곳은 주요 방에 이르기 까지 오로지 지하통로를 걸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중심부에는 이슬람교의 5대 기둥을 상징하는 5층의 계단실이 있습니다. 원형모양은 실제로는 음향이 목적으로 소리가 건물내부의 어느 곳에서나 명쾌하게 들립니다.
타만 사리 지역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일 방문가능합니다.
3 | 진정한 자바식 점심먹기
궁체험 후 맛있는 점심과 함께 에너지를 재충전 해야합니다. 상징적인 음식인 ‘구덕’ 이외에도 ‘가다리 레스토’와 같은 고전미와 고급스러움이 가득한 정통의 자바식의 맛있는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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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의 창립자인 ‘GBPH 조요쿠수모’ 는 족자카르타 스리 술탄 하멩쿠 부워노 10세의 형제입니다. 그는 전통음식의 맛을 그대로 보존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1984년 이 식당을 설립하게되었습니다. 왕가가 요리법을 그대로 물려받아 목표를 고수하며 제대로 된 족자카르타 전통 음식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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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의 추천메뉴에는 ‘나시 비아웡, 나시 랑기, 나시 푸나르’가 있습니다. 나시 블라웡 또는 ‘블라웡 밥’ 이라 불리는 이 음식은 한 때 왕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이었습니다. 약초와 향신료가 들어간 흰 쌀밥으로 된 이 요리는 고추가 들어간 고기와 방동사니 달곡기와 자바식 삶아 튀긴 계란(틀루르 핀당)이 함께 제공됩니다.
4 | 특별한 기념품 가게
족자카르타는 집에 가지고 갈 다양한 간식거리, 옷, 장신구, 악세서리 등이 넘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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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자 바틱’이라는 쇼핑센터에서는 모든 물품들이 다양하게 판매되며 박피아 라고 불리는 녹두가 들어간 보름달 모양의 패스츄리와 몽고 초콜릿, 바틱, 가죽 제품, 다가두 티셔츠까지 ‘미로타’라는 이름으로 유명했습니다. 당신은 또한 자바식 골동품과 족자카르타의 전통 악세서리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말리오보로 거리의 브레더부르크 요새 박물관 근방에 위치한 이 가게는 비교적 찾기가 쉽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이곳에서 당신과 가족모두를 위한 족자카르타의 즐거운 활동들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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