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파사르
발리 인도네시아 | 원더풀 인도네시아
비록 쿠타와 레기안 또는 스릴있는 파도를 즐길수있는 발리의 다른 남해안 지역들보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덴파사르는 발리인들의 특별한 문화와 현대적인 부분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이곳은 관광객들을 발리로 연결해주는 곳이기도 하며 발리 예술 축제가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곳이기도하다. 1958년 발리의 도시로 지정되어, 이전의 도시였던 북쪽의 싱아라자를 대체하게되면서 경제적인 부분과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했다. 이곳의 중심지역에는 지사 (최고담당자) 기관, 발리 박물관, 발리의 일등 호텔, 찰리 채플린이 영화를 촬영하고 발바라 후턴이 머물렀던 발리 호텔등이 자리하고있다. 그리고 주변에는 주요 은행들이 함께 위치하고 있다.반면 정부기관은 레논에 있다. 푸풋탄 스퀘어는 자체적으로 발리의 역사를 담고있는 곳이다. 역사를 기억하는 거대한 Bajra Sandhi 기념비는 도시의 중심부인 푸풋탄 마르가라나 스퀘어에 건립되었다. 기념비 안에서 관광객들은 디오라마 뿐만아니라 발리인들이 식민지화에 대항했던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부분들을 직접 경험하고 관찰할 수 있다. 덴파사르는 또한 사원, 궁전으로, 그리고 동부는 사누르 해변으로 유명하다. 비록 이곳이 정부와 사업의 주요도심지이기도 하지만, 높은 건물이나 현대식 건물들만 있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정부기관, 은행, 사무실, 쇼핑몰, 그리고 몇몇의 발리문화를 그대로를 고수한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덴파사르는 발리에서 가장 큰 도시이지만 심각한 교통체증을 앓지 않도록 여전히 노력하고있다.이 곳은 가족 공동체가 함께 생활하는 고대 힌두 사원으로 이루어진 마을이 있다. 이것은 다소 강경한 발리인들의 삶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기도하다. 또한 덴파사르는 발리의 쇼핑과 길거리 시장부터 큰 백화점까지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가장 현지화되어있는 만큼 매우 저렴한 가격을 기대해도좋다. 그리고 발리 주 박물관 또는 발리 박물관을 통해 섬 전체를 확실하게 경험할 최고의 기회를 선사한다. 발리의 주요 박물관인 이곳은 섬 전체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인 유물을 통해 발리의 모든정보를 소개한다. 이곳은 벽으로 둘러쌓인 네개의 전통적인 파빌리온으로 구성되어있다. 무기, 기구, 보석, 직물, 종교적 유물, 전통 의복과 가면, 여러가지 예술품등이 전시되어있다. 동부 교외지역에 위치한 ‘Taman Werdhi Budaya’ 또는 발리 예술 센터는 발리의 가장 중요한 문화 공간이다. 규모가 큰 박람회, 예술 박물관, 콘서트 홀, 원형 극장, 그리고 예술 공연학교 등으로 구성되어진다. 또한, 우붓쪽에서 가장 유명한 모든 스타일, 목조, 전통 의상등을 모두 포함하는 발리인들의 예술품목이 전시된다. 관광객들은 현대조명을 갖춘 두개의 야외 원형극장에서 펼쳐지는 댄스 또는 음악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춤은 보통 현대 발리 안무와 결합한 대중적인 춤을 선보인다. 발리의 특별한 케짝 댄스는 매일밤 여섯시반부터 일곱시 반까지 공연 진행된다. 덴파사르는 어떤곳이나 다양한 힌두사원으로 가득하다. 이들 중에서도 유명한 사원은 푸라 아궁 자갓나타, 푸라 마오스파힛, 푸리 퍼메추탄 사원이 있다.
Get There
대부분의 발리 관광객들은 덴파사르에서 15킬로미터 차로 30분이면 이동가능한 쿠타와 짐바란 사이의 투반에 위치한 응우라이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발리로 가는 주요 관문의 역할을 하는 이 공항은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하타 공항 다음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두번째로 많은 이들이 오가는 공항이다. 응우라이 국제공항은 발리로 이어져있으며,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와 세계 주요도시들까지 연결한다. 응우라이 국제공항에서의 더 많은 국내. 국제선 비행은 다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http://www.ngurahrai-airport.co.id 덴파사르는 남발리의 주요 관광지역에서 차나 택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쿠타, 레기안, 세미냑등등에서 교통체증 정도에 따라 20분에서 30분 정도면 도착가능하다. 사누르는 동쪽으로 15분 우붓은 북쪽으로 30분정도 소요된다. 타나반은 북서쪽까지 40분이 소요된다. 공항에서의 선불 택시는 덴파사르에서 당신이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 칠만루피아에서 십만 루피아 사이에서 측정된다. 덴파사르의 주요 버스 터미널은 우붕으로 베모 터미널이기도 하다. 발리의 대부분의 주요도시와 떨어진 우붕은 남 발리에서 자바까지의 주요 버스 허브지역이기도하다. 동자바지역의 수라바야에서 버스를 타면 반유와잉에서 길리마눅까지의 운행비가 포함된 12만 루피아와 물, 음식이 제공된다. 비록 발리에서는 어떠한 기차역이나 기찻길도 볼수 없지만, 여전히 기차를 교통편으로 사용할수있다. 내부 운송수단 티켓을 통해 수라바야에서 “트레인 티켓”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반유왕이로 운행하는 버스, 길리마눅과 케타팡을 연계하는 배편, 반유왕이에서 수라바야까지 운행하는 기차편이 있다. 더많은 정보는http://www.indo.com/ground_transport/train_old/deparinfo.html을 검색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