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여행지로서,깨끗한바다,푸른논밭,다양한문화를자랑하는발리섬으로떠나는관광객들은반드시한번쯤은응우라이국제공항을지난적이있을것이다.보통덴파사르국제공항이라고알려진인도네시아에서세번째로붐비는이공항은1931년투반의잔디활주로에설립,현재세계최고관광지로손꼽히는발리섬으로통하는메인게이트로서의역할을하고있다.덴파사르남쪽에서13킬로미터떨어진지역에위치한이공항은보잉747-400사이즈의항공기까지수용가능하다. 2014년,응우라이국제공항은세계7번째, 세계공항협의회의79개공항서비스평가에따르면인도네시아에서최고라평가되었다.또한매년오백만에서천오백만명사이의관광객들을수용, 2015년첫분기에는그숫자가최고세번째의위치까지올라간것이다.이공항은하나의국제선과국내선이있으며그사이에는화물빌딩인플라자스나얀이위치하고있다.더오래된건물은바로국내선이고,국제선은 L자형태로신축건물이다.새로운L자형태의국제선은발리스타일이자웨이브형태의지붕이며세가지단계로이루어져있다:
- Level 1-도착,수하물컨베이어,세관,환율,차량렌트회사
- Level 2-출국게이트안쪽,체크인카운터와14개의게이트,음식과음료및편의점, 2개의 인터넷사용가능장소
- Level 3-음식,임료,편의점그리고사무실
돌아다니다
발리는 쇼핑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장소이며, 공항도 예외는 아니다. 만약 경유를 하거나, 항공편이 지연되었다 할지라도, 이 공항에서는 다양한 놀거리를 선사한다. 두 터미널 사이에, '페스티벌 플라자'라는 곳이 있는데, 곳에는 집으로 가지고 갈 다양한 전통적인 물품들과 기념품을 판매한다. 일층에는 전세계 관광객 대부분이 이용가능할 ATM기가 보급되어있고, 세관 통과후, 지쳐 쓰러질때까지 다양한 쇼핑을 해도 좋다. 국제선 출발 터미널 입구옆에는 짐보관소가 있고, 국제선 탑승객은 오만루피, 국내선 탑승객은 이만오천 루피아를 지불한다. 터미널에는 기도실, 흡연실, 샤워 그리고 마사지서비스도 있다. 다양한 라운지또한 제공된다. 몇몇은 어린이들의 놀이시설과 영화 라운지를 제공하기도 하며, 이밖에도 방송, 뉴스, 다양한 오락 스포츠 채널까지 제공한다.
도심으로 들어가다
택시
응우라이 공항은 오직 서비스 카운터를 가지고있는 공항에게만 영업을 허가한다. 공식적인 택시 카운터는 도착 홀의 바깥쪽 (출입구 오른쪽) 에 위치해있다. 간단하게 종이 한장을 받고, 도착시 금액을 지불하면 된다. 3명이상의 여행객이라면 택시 이용이 저렴하다.
Shuttle service ( 셔틀 서비스)
당신은 덴파사르에서 Plus Priority라고 불리는 쿠타의 큰 호텔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발리공항의 국제선 도착장소에는 아침 10시부터 오픈하는 라운지도 있다. 셔틀 티켓은 25달러(미국)이며, 다음과 같은 섬에서 오일동안 이용가능하다. (Uluwatu, Ubud, Kuta, Legian, Jimbaran, Seminyak, Sanur, Tanah Lot, Nusa Dua, and even to Kintamani)
공공버스인
'트랜스 사르바기타'는 공항에서 덴파사르 중심 (덴파사르, 반둥, 기안야르 그리고 타바난)을 운행한다. 매일 아침 5시부터 밤 9시까지 운행되며, 공항 택시 주차장 왼쪽 코너에 위치한 국제선 도착 터미널에 정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