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레본 카세푸한 궁전, 찌르본의 국왕 유산
지금까지 찌르본에는 이슬람 국왕 유산으로 4개의 궁전이 있다. 그 4개는 크라톤 궁전 카세푸한, 크라톤 카노만, 크라톤 카찌레보난과 크라톤 크프라본이다. 카세푸한과 카노만은 가장 커서 공식 알현실이 있고 나머지는 왕실이다. 찌르본에 있는 궁전은 힌두교, 이슬람교, 중국과 네덜란드 건축에 영향을 받아 독특한 찌르본 건축양식이 된다.
찌르본 르마후웅쿡 (Lemahwungkuk) 소관구에 위치한 카세푸한 궁전은 1529년에 모차마드 아리핀 2세에 의해 건설되었다. 그래서 이 궁전은 자바 섬과 유사가 깊고 가장 오래된 궁전이다. 찌르본 황족은 오늘 날까지 살아 있는데 인도네시아에 복속되었다.
10평방 헥타르 크기의 넓고 인상적인 카세푸한 궁전은 가장 넓고 찌르본에 있는 궁전 중에 가장 잘 유지되었다. 왕가의 거실과 왕족 내빈 접대실 역할을 했던 공식적인 알현실 실내 벽은 흰색으로 칠해졌다. 다른 자바 궁전과 마찬가지로 상 찝따 라사 회교 사원이 있는 반 형의 푸른 잔디를 바라보는 궁전은 남쪽에 있다.
궁전 남쪽 크라얀 강둑에 라왕 상아 건물이 있다. 찌르본 왕국 시대에 이 건물은 세관 역할을 했다. 크라얀 강에서 왕국 직원들은 찌르본 왕국으로 들어온 수입품에 관세를 붙였다. 그래서 이 건물은 왕국의 재산을 대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