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오보로에서 쓰러질 때까지 쇼핑을 해보자
말리오보로는 족야카르타의 가장 유명한 도시이다. 도시의 심장부에 위치하며, 예전에는 술탄의 의식의 거리 역할을 했다. 몇몇의 사람들은 말리오보로가 1811–1816 년에 인도네시아 군도를 군림하던 영국 총독의 이름 Marlborough를 따와 명명되었다고 말한다.
말리오보로에서 판매된 제품은 관광객들을 궁금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가격이 알맞은 기념품을 판매하는 기념품점이 많아서 관광객들은 흥미로운 제품을 살 수 있다. 기념품으로 바띡을 구매하고 싶으면 말리오보로를 꼭 가야한다. 바띡 옷감은 가방, 식탁보, 홑이불, 베개 커버와 커튼으로도 만들어 진다.
이 길 건너편에는 Vredenburg 요새가 있는데, 예전에는 네덜란드 군인 풍기위병 역할을 했었지이제는 미술전람회의 중심이 되었다. 이 요새 옆에는 족자카르타의 가장 복잡한 브링하르조 시장이 있다. 또는 이 길에는 네덜란드 식민지 건축 양식으로 세운 가루다 호텔이 있다.
밤에 이 길에서 상인들은 포장마차를 열고 지역 요리를 내놓는다. 이 포장마차에서 고객들은 ‘레세한’ 스타일의 텐트에 책상다리로 앉아 식사할 수 있다. 식사를 즐기면서 고객들은 말리오보로의 잊지 못 할 밤의 유흥을 경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