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부족의 너무나 아름다운 협곡-
해발고도 1,600 미터에 달하는 센트럴 파푸아의 산에 올라가면 그곳의 푸른 산의 장벽과 다니 부족의 거주지인 아름다운 발리엠 협곡에 둘러쌓이게된다. 발리엠 협곡은 그 길이가 72킬로미터에 달하고 너비는 31킬로미터이다. 그 원천인 트리코라 산에 있는 발리엠 강으로부터 끊어져나와, 그랜드 벨리로 계속이어지며,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내려가다 급히 남쪽으로 1,500 미터 떨어지며, 아라푸라 바다로 천천히 흘러가 탁한 강이 된다. 이 협곡을 먼저 발견한 사람은 리차드 아치볼드라는 미국사람이었으며, 1938년 6월 23일 그의 수상비행기에서, 우연히 고구마의 푸른밭이 흩어져있는 놀라운 협곡을 발견하여, 그 꼭대기에 멈추었다. 이곳이 바로 인도네시아의 지상낙원이었다.
Well, I just love Bali so much, and we fell in love with the culture, people, the food. Everything was just amazing. I feel like in Bali, you can find serenity anywhere, literally. It's our favorite place that we've been to on our entire tr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