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텡게르 산의 큰 칼데라에 장엄하게 서 있는 것은 바로 ‘브로모 산’ 으로 거대한 자연명소를 자랑하는 동 바자의 상징입니다. 그 화려한 일출과 아름다운 그림 같은 풍경은 전 세계의 관광객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브로모 산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오래 전의 전통과 삶의 방식을 유지하고있는 텡게르 민족의 본거지입니다. 이 중 하나는 ‘레오그’ 예술입니다 . 레오그 자체는 ‘포노로고’라는 이웃 지역에서 유래했지만 ‘레오그 텡게르’는 ‘레오그 포노로고’ 와는 구별되는 그들만의 색채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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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그는 동자바의 전통적인 자바 춤으로 우아한 안무, 특화된 체력, 화려한 의상, 장식 등을 포함합니다.
레오그의 주인공은 ‘싱아 바롱’ (Singa Barong) 이라는 사자 모양의 생명체입니다. 싱아 바롱은 호랑이 또는 표범 머리를 닮은 거대한 가면으로, 긴 공작 깃털이 부채모양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싱아 바롱 마스크는 댄서가 30 ~ 40kg의 마스크를 그의 치아의 힘으로 운반 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이 재주를 수행 할 수 있는 사람이 반드시 초자연적인 능력과 힘을 지녔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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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바롱안’ 이라 불리는 싱아 바롱안은 사자 머리 위로 젊은 남자 또는 여자 아이를 데리고 갑니다. 그러므로 사자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는 사람의 무게에 더하여, 레오그 댄서는 약 100 킬로그램의 무게를 견뎌야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단순히 그의 치아힘에 달려있습니다. 거대하고 무거운 마스크를 물어 지탱하기 위해, 그는 턱, 목 및 어깨 근육의 힘에 의지합니다. 공작 깃털과 다른 화려한 장식을 포함하여 마스크 자체의 폭은 2.5 미터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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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그 공연은 세 세트의 춤으로 나뉘어지고 각각의 춤은 몇몇 사람들에 의해 공연됩니다. 첫번째는 오프닝 댄스로 겁을 주는 듯한 콧수염과 다른 남성적인 모습으로 거친 남성을 상징하는 완전한 검은색 옷을 입는 '와록'이 공연합니다. 두번째는 '자틸' 이 선사하는 자란 크팡 댄스로 겜블락에게서 유래한 이 춤은 잘생기고 다채로운 옷을 입는 어린 소년들로 구성됩니다. 오늘날은 여성 댄서들이 이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세번째는 모든 레오그 댄서들이 함께 하는 가장 주요의 공연입니다. 와록은 주요의 남성 공연자로, 크고 무거운 사자 가면을 쓰고 무대 중심에서 공연을 한다면, 다른 이들을 그들을 둘러쌉니다. 바롱안 댄서의 기이한 힘을 강조하기 위해 자틸은 정상에 올라가 사자 가면을 타고 무대 주변을 서성입니다.
레오르 텡게르의 기원과 의미
레오그 춤은 ‘송고 랑잇’ (Songgo Langit) 공주의 손을 찾기 위해 케디리 (Kediri) 로 여정을 떠난 포노로고 (Ponorogo)의 왕 클로노 세완도노 (Klono Sewandono)의 이야기를 묘사합니다. 이 여정에서 그의 측근과 군인들은 머리에 공작 깃털이 달린 신비로운 사자, ‘싱아 바롱’ 이라는 잔인한 괴물에게 공격받습니다. 이로인해 육체적인 싸움뿐만 아니라 초자연적인 무용을 사용하는 커다란 전투가 일어났습니다.
이 공연에는 겐당, 징, 사론, 쿤롱, 앙클룽 및 기타 전통 악기로 구성된 전통 가믈란 오케스트라의 활기찬 음악이 수반됩니다. 그러나 기존의 레오그 포노로고 와는 달리 레오그 텡게르는 일렉트릭 기타 및 베이스와 같은 현대 악기를 함께합니다. 이것은 텡게르가 만든 혁신으로 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텡게르 지역 사회에서 매우 인기있는 현대적인 '짬뿌르 사리 (campur sari)' 징소리를 포함합니다.
레오그 포노로고와 비교하여 레오그 텡게르와 또 다른 부분은 레오그 포노로고는 수년 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개발된 탁월한 체력에 주로 의존하지만 레오그 텡게르는 바롱안의 댄서가 춤을 출 때 좀 더 신비로운 요소들이 첨가됩니다. 이것을 얻기 위해 각 공연 전에는 특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일명 ‘두쿤’ 이라 불리는 무당은 공연의 축복을 기리고 공연에 ‘영혼’이 깃들도록 하기 위해 공물을 준비합니다. 이 공물은 ‘게당 아유, 로콕 키낭안 콤플렛 (빈랑자, 구장나무, 켐방텔론이라 불리는 세가지 꽃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손으로 만 담배) , 제낭 원코 (흰색,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검은색의 다섯가지 색으로 이루어진 자바의 전통과자), 세고 굴룽 (삶은 달걀이 들어가는 7개의 주먹밥), 블랙 커피 (무설탕), 시원한 물, 켐방 세타만 (다양한 종류의 꽃), 피투안 (코코넛, 밥, 5개의 날달걀 등) 이 있습니다.
동자바의 브로모 여행시 꼭 이 특별한 공연을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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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I just love Bali so much, and we fell in love with the culture, people, the food. Everything was just amazing. I feel like in Bali, you can find serenity anywhere, literally. It's our favorite place that we've been to on our entire tr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