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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튼의 고대 무술과 문화, 데부스

 

광대한 서자바주의 한 부분인 반튼 주는 2000년에 처음 형성되어 오늘날 자바섬에서 가장 덜 오래된 주입니다. 그러나 그곳의 사람들은 역사상 오랫동안 그들 만의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숨이 막힐 정도로 가장 멋진 문화적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데부스’ 의 고대 예술입니다. 데부스는 초자연적인 힘에 젖어있는 반텐의 독특한 무술입니다.

데부스는 초인적인 내면의 힘, 무술,  또한 음악 및 춤의 융합입니다. 이것은 공연자(자와라)의 불사 능력에 관한 경쟁이며 보기에 두렵기도 하고 또 최면에 걸린듯 매혹적이기도 합니다. 데부스의 예술을 통해, 자와라는 뾰족하고 날카로운 손톱으로 그의 혀, 뺨 또는 신체의 다른 부분을 관통할 수 있습니다.

이 독특한 예술은 반튼의 첫번째 술탄이었던 ‘술탄 마울라나 하사누딘’ 의 통치기간 (1532-1570) 인 16세기동안 발전했다고합니다. 17세기의 술탄 아겡 티르타야사의 통치기간 동안 데부스는 네덜란드 식민지 힘에 맞써 저항할 정신을 자극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데부스라는 단어는 아랍어인 ‘dablus’ 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둥근 손잡이가 있는 날카로운 쇠 창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데부스의 예술을 위한 객체로 믿어집니다. 비록 낭그로에, 아체 다루살렘, 북 수마트라, 서 수마트라, 서 칼리만탄의 싱카왕과 같은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주에서 발견되지만, 반튼의 데부스가 가장 강력하고 최고라 인정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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