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사르

마카사르는 인도네시아 동부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남 술라웨시주의 도시입니다. 마카사르는 인도네시아 군도의 중심에 위치하여 인도네시아의 허브이자 수마트라, 자바,발리, 술라웨시 서족의 칼리만탄, 몰루카스와 동쪽의 파푸아까지 연결합니다.

마카사르 도시는 굉장한 대도시로 ‘우중 판당’이라 불리는 다양한 민족집단의 고장이기도합니다.

마카사르 중심부의 관광명소는 역사적 명소부터 해안가, 맛있는 요리명소, 건축적 랜드마크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로테르담 요새는 마카사르의 역사의 경관을 선사하는 첫번째 명소입니다. 과거 17세기 ‘고와 왕국’에 의해 잘 보존된 요새입니다.

로사리 해변또한 해안가에서 오후의 시원한 산들바람을 즐기며 일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또한 바나나와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피상 에뻬’라는 현지 간식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도시의 또다른 상징적인 디저트는 바로 ‘에스 피상 이조’ 입니다. 초록색 반죽에 싸인 바나나와 간 얼음, 시럽과 달콤한 연유가 들어가는 음식입니다.

만약 당신이 상징적인 건축물을 좋아한다면 ‘아미룰 묵미닌 모스크’ 를 꼭 방문해야합니다. 로사리 해변 동부에 위치한 수상 모스크로 두겹으로된 청색빛 돔과 삼층으로 된 이 건물은 약 500명의 사람들을 수용합니다.

마카사르는 동 인도네시아로 가는 관문이자 아름다운 산의 경관과 토라자 사람들의 특별한 의식이 치러지는 타나 토라자 고원으로 떠나는 모험여행의 입구이기도 합니다.

도심에서 약 5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는 ‘반티무룽 불루사라웅 국립 공원’이 있으며 이곳은 아름다운 나비들과 반짝이는 폭포가 당신을 환영합니다.

이 공원에서 당신은 트래킹, 하이킹, 서부지역의 카르스트 영역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레밍-레밍 호수는 자연과 함께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곳입니다. 이름의 뜻은 ‘연무 또는 구름’ 으로 이 곳이 주로 옅은 안개로 둘러싸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카르스트 지형으로 40.000 헥타르 이상의 땅을 포함합니다. 또한 이 지역을 포함한 선사 시대의 벽화흔적이 있고 흥미로운 암석 모양을 자랑하는 동굴도 있습니다. 마카사르 섬은 또한 다이빙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불리며 도달하는데만 몇 시간이 걸리지만 실로 아름다운 경관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탄중 비라는 불루쿰바 지역에 위치하여 마카사르에서 20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캄빙 섬 주변에는 다이빙이 가능합니다.

캄빙 섬 주변은 강한 조류로 유명합니다. 그러므로 다이빙을 위해서는 자격증이 있고 숙련된 다이빙 전문가와 반드시 함께 하셔야합니다.

당신은 리우캉 로에 섬에서도 스노쿨링이 가능하며 몇몇 흥미로운 바다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비라 앤 바라’ 의 깨끗한 해변은 꼭 맛보아야할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들을 선사합니다.

타나 베루 건물의 선거시설 구역은 어떠한 기술적 안내 도안없이 배를 만드는 장인의 솜씨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가족대대로 내려오는 전설적인 기술은 이미 1500년대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카사르의 또 다른 놀라운 장소는 ‘셀라야르 섬’입니다. 이 섬은 비행기,버스, 페리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카랑’,’카훌루앙’ 섬도 아름다운 해변과 수중속 매력을 지니고있습니다.

타나 토라자는 마카사르 도시 중심부에서 차로 약 8시간, 238km 거리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 고원은 사후세계에 관한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나 토라자의  하이라이트는 ‘론다 무덤’과 아름다운 통코난 전통가옥으로 이루어진 ‘케테 케수’ 마을 방문입니다.

또 다른 고원은 마카사르에서 6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말리노’로 시원한 산공기가 부드러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이 지역들은 렘바 비루, 재패니즈 동굴, 많은 폭포와 같은 자연적 명소들을 안고있습니다.

당신의 큰 소나무와 말리노 고원 차 플렌테이션의 넓은 지역으로 본격적인 눈호강을 하게 됩니다. 이 때 당신의 에너지를 북돋아줄 따뜻한 차한잔을 제공하는 카페에 꼭 들르시기를 바랍니다.

주변 활동

큰 대도시 마카사르는 호텔과 쇼핑 센터에서 많은 택시들이 있습니다. 이 때 좀 더 전통적인 체험을 통해서는 ‘페테페테’ 라 불리는 미니버스를, 아니면 ‘삼륜차’로 유명한 ‘베짝’을 이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베짝을 타기전에는 값을 흥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는 방법

항공편

중요한 항공의 허브인 마카사르의 하사누딘 공항은 자카르타, 수라바야, 발리로부터의많은 국내선이 운항되며 이 때 마카사르를 종착역 또는 환승 공항으로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항공편은 마나도, 몰루카스로 이어지거나 파푸아의 비악,자야푸라,마녹와리,소롱, 메라우케 공항으로 이어집니다. 마카사르 항공편은 가루다 인도네시아,에어아시아,라이언에어,스리위자야 에어가 있으며 익스프레스 에어와 같은 소형 항공사또한 마카사르에서 테르나테와 자야푸라 사이를 운행합니다.

배편

펠니 선박은 수카르노 하타 항구에서 출발과 도착을 하며 이 때 스케쥴에 관련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