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에서 커피는 그저 아침에 일어나 한잔하는 음료가아니라, 개인의 삶의 일부이자 문화와도같다. 값이 저렴한 인스턴트커피부터 신비스러운 블랙골드의 정교한맛의 커피까지커피를 사랑하는 많은이들은 커피로 하루를 꼭 시작하곤한다.
커피는 바타비아를 통해 처음 으로인도네시아에 들어왔고, 1696년 독일식민지 시대에 뿐짝으로향하는 치보다스 국립공원에 아라비카커피를 들여와 재배하기시작했다. 이것은 독일 최고의 상품이되었다. VOC는 1711년에 인도네시아의 커피에대한 첫번째 조사를 했는데, 10년동안1년에 60톤씩, 그양이 증가했다고밝힌바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커피는 단지 삶의 일부를 떠나, 중요한 주요생산품이기도하다. 인도네시아는 브라질,베트남, 콜롬비아와함께 세계커피시장의 주요부분을 차지하고있다. 인도네시아인 뿐만아니라, 이웃나라의 많은사람들이 커피를 소비하고있고,커피 공장부터 커피무역까지 많은이들의 삶에서 필수적인부분이되었다. 인도네시아는 오프라가 소개한 "세계에서 가장비싼커피" 인 루왁의 생산지이기도하다.
오늘날 커피를 사랑하는 이들은 훌륭한 자바커피의 향을찾아 모여들고있다.
1 | 발리 킨타마니 커피 Kintamani
발리는 킨타마니지역의 시원한기후의 산에서 제공하는 커피원두로 특히유명하다. 다른 커피들과는 다르게, 킨타마니는 특유의 부드러운향, 중간정도의 신맛, 약간의 과일향이나면서 다른 아라비카커피와는 또구별된다. 과일맛이 나는 이유는 원두재배시 주변의 과일과 채소의향이 베여들기때문이다. 만약당신이 굉장히 색다른 커피맛을 원한다면, 킨타마니커피는 친구와가족에게 선물해도 좋을만큼의 가치가있고독특한커피향을 선사할것이다.
2 | 토라자커피Toraja Coffee
술라웨시섬에는 토라자커피원두를 재배하는 타나 토라자의 사람들이 살고있다. 토라자 커피는 남술라웨시의 북쪽고원에서 재배되는 다방면적인 커피일뿐만아니라, 풍부한 향을 가지고있고, 익은 과일과 다크초콜릿 향도 함께품고있다. 토라자사람들은 두가지타입의 원두를생산하는데, 하나는 아라비카하나는 로브스터이다.
토라잔 커피는 과일향과 소박하고 달콤한 향을 깊게 품고있다. 이 커피는 한입후에 쓴맛이 마법처럼 사라지고, 깔끔한 맛만을 남기기 때문에 특히쓴 원두향을 싫어하는 이들에게가장 좋다.
3 | 아체가요 커피Aceh Gayo Coffee
모든 인도네시아인들은 수마트라섬의가장 북쪽의 중부아체가요고원에서 자라는 아체가요커피를 알고있다. 가요커피는 인도네시아 국가내에서 가장많이 생산되는 커피이다. 아라비카와 로브스터 원두가 가요커피처럼 생산되기는하지만, 가장 유명하게 많이 소비되는 종류는아라비카 가요이다. 가요 아라비카의향은 굉장히 복잡미묘하면서도 강하다. 이것은 또한 강한 향과 극도의 단맛 쓴맛이 함께 섞인 완벽한 고급커피맛을 선사한다.
4 | 플로레스 바자와 커피Flores Bajawa Coffee
플로레스는 비교불가능한 아름다움을 가진 호빗의땅으로도 유명하다. 이 놀라운땅에서 세계최고의 커피까지생산한다면 당신은 과연 믿겠는가? 플로레스는 발리와 티모르 사이의 서쪽과동쪽을 잇는 큰섬중의 하나이다. 바자와는 커피가 자라는 남쪽연안에 따라 있는 고원지역의 항구도시이다. 아라비카 타입의 커피경작은 전통적인방법으로 세대에걸쳐 재배되었다. 커피향은 강한꽃향기, 초콜릿,땅(얼디), 촉촉한 타바코향을 담고있다. 이지역만이,가볍지만 다양한 향을 담아내는 수세식 과정을 이용한다.
5 | 루왁 커피 Luwak
인도네시아는 루왁커피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커피의고장이다. 루왁의 기원과 역사는 그흥미로운 향에서유래한다. 루왁커피는커피체리를 먹고, 수확기의 밤에 커피농장 근처를 자유롭게 배회하는 야행성 동물이자 야생고양이(사향고양이)를 닮은 동물인 루왁의 배설물에서 얻어진다. 그들은 씨, 커피원두등을 소화할수가없기때문에, 버찌씨나 커피원두를 그대로 배출한다. 이 원두들은 수집되어, 씻어지고 커피농부들에의해 작업에 착수된다.이 발효과정을 살펴보면 사향고향이의 배안에서 커피의 단백질이 나누어져 쓴맛을 사라지게하고, 향또한 부드럽고 얼디하고 너티하게만든다. 약한산성을 띄는 루왁은 부드럽게 스며들기때문에,궤양이나 소화불량을 가진 사람들에게 굉장히 부드러운느낌을준다.
이 놀라운효과를 지닌커피한잔을 위해 얼마만큼 지불할마음이 생기는가?
보너스:
아마 이 커피를주제로한 이야기에는 끝이없겠지만 한가지 더 당신에게 꼭전하고싶은부분이있어 소개하려한다. 그것은바로, 수마트라가 커피농장의천국이라는점이다. 이곳은 말그대로 커피광들에게 또다른보석과도같은존재다: 북수마트라의 시디칼랑커피 시디칼랑커피는 그향과맛이 강하고, 린통 니후타와비슷한 향을 띈다.
초콜렛향의 약한산성을 띄고,가장 완벽하게 끓이거나 설탕없이 가벼운 블랙커피를말한다. 만약9월에 시간이있다면, 2016 9월 26일부터 30일까지개최되는 북수마트라의 토바호수 누주아누주아 축제에와서현지문화와함께 전통적인 뜨겁고강한향의 시디칼랑커피를 즐겨보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