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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라이스: 쌀 요리의 행운

 

쌀은 인도네시아인 대부분의 주식이다. 쌀은 나라의 문화에 중요한 자리로 자리 잡고 있다. 전형적인 인도네시아인의 식사는 찐 밥에 한 두 개의 주 반찬이다. 찐 밥 혹은 맨밥은 “나시 뿌띠”나 하얀 밥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 문화를 경험하는 것은 여행의 큰 한 부분이며 전통 음식을 맛 보는 것은 문화의 작은 부분을 맛보는 좋은 방법이다. 인도네시아 음식에 대해 말하는 것은 끝이 없다. 튀긴 밥은 정말 유명하며 다양한 쌀 요리는 인도네시아 음식을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 중 하나가 되게 했다. 

옐로우 라이스 혹은 나시 꾸닝은 밥에 강황을 넣고 요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주 재료는 쪽파, 마늘, 레몬그라스, 코코넛 밀크이다. 가끔 정향과 월계수 잎을 맛을 더하기 위해 추가한다. 옐로우 라이스를 만드는 간단한 방법은 신선한 강황을 믹서기에 넣고 간 다음 체에 걸러 즙을 만든다. 밥, 생강 물과 모든 재료를 후라이팬이나 밥통에 넣는다. 약한 불에서 젓고 밥이 익을 때까지 요리한다. 

옐로우 라이스는 일반적으로 인도네시아 기념 행사의 상징이다. 축제 기간이나 인도네시아 다른행사인 결혼식, 생일, 기념일, 아기의 탄생, 집들이와 같은 날에 제공 된다. 노랑은 행운, 건강과 품위의 상징이다. 옐로우 라이스는 주로 아이스크림 콘 모양으로 채워져 있으며 야채, 튀긴 닭, 두부, 뗌뻬, 갈아진 오믈렛, 소고기와 같은 다양한 반찬들이 곁들어 나온다. 이 패키지는 나시 뚬팽 (콘 모양의 쌀)로 유명하다. 나시 툼펭이 유일한 레시피는 아니지만 전통 의식 축제를 설명하는 상징이며 즐거움과 감사의 상징이다. 나시 툼펭을 소비하는 관행은 인도네시아인 사이에서 유명해졌고 아무 의식에서나 필요한 준비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에서 각 지역은 그들 고유 방식으로 변형된 쌀 요리가 있다. 북 술라웨시의 마나도 사람들은 옐로우 라이스를 매운 갈아진 참치와 제공하는 반면 칼리만탄에서는 붐부 하방이라고 불리는 건조된 칠리로 만든 빨간 소스에 동물 단백질(계란/닭/생선/소고기)이 함께 나온다. 그리고 발리로 가면, 튀긴 계란이나 사테(구운 닭이나 돼지고기에 땅콩 소스를 얹은 꼬치요리)가 옐로우 라이스 위에 올려지는데 꼭 먹어보도록 하자. 그러나, 옐로우 라이스를 먹기 위해 축제에 참여하라는 말은 아니다. 옐로우 라이스는 “와룽”이나 길거리 가판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주로 아침에 먹는다. 쌀을 즐기기 위해 새로운 것을 찾는 다면 옐로우 라이스는 쌀 요리에 큰 차이를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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