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자간 해변, 동부 자바의 매혹적인 해안선
인기가 많은 프릉쿵 해변 (지-랜드), 뿔라우 메라 해변과 프상가란 해변과 함께 검은 모래 그라자간 해변은 동부 자바 바뉴왕이의 매혹적인 해안선의 일부를 구성한다. 그리고, 그라자간 해변은 최근에 전세계에서 많은 열광적인 서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바뉴왕이의 중심부에서 남쪽으로 약 52 킬로미터에 위치한 그라자간 해변은 알라스 푸르워 국립 공원 내에서 314헥타르 크기의 남 바뉴왕이의 숲의 활용 영역 내부에 속하고 푸르워하르조 그라자간 마을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이 해변은 인기 있는 G-랜드를 포함한 바뉴왕 근처에 좋은 서핑 장소의 관문 역할을 하기도 한다.
방대한 해변은 아름다운 검은 모래로 뒤덮여 있고 동굴과 언덕으로 장식되어 있다. 해변에 발을 내디디면서, 돌진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파노라마 풍경의 고요한 해변과 아름다운 언덕으로 맞이하게 된다. 여기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 군대에 의해 사용 되었던 세 개의 동굴을 관찰할 수 있다.
이 해변은 또한 공해로 출항하는 어부들과 오후에 물고기로 가득 찬 배를 볼 수 있는 장관을 제공한다. 여기서 배에서 갓 잡은 신선한 물고기를 구매할 수 있다. 하나의 경험으로 어부들과 함께 출항하여 전통적 방법으로 물고기를 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
